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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최초의 4면 휠체어 핸드볼 세계 선수권 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2.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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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카이로에서 제1회 4면 휠체어 핸드볼 세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다.(International Handball Federation 홈페이지 캡춰)


    제1회 4면 휠체어 핸드볼 세계 선수권 대회가 다음 달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다. 이대회에는 4개 대륙에서 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브라질, 칠레, 인도와 개최국 이집트가 참가할 예정이다.


    Hassan Moustafa 경기장에서는 로빈 형식으로 운영되는 모든 예선 라운드가 열린다. 이 경기장에서는 지난달 열린 아프리카 남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


    다가오는 대회는 최소 2명의 여성 선수가 팀에 있어야 하고, 반드시 한 명씩은 코트 들어가 있어야 하는 혼성 팀 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브라질은 슬로베니아와, 칠레는 네덜란드와 개막전을 치르며, 첫 이틀 동안 6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결승전은 9월 25일날 열리며, 동메달 결정전과 5위 결정전 등 순위 결정전이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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