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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vs 윤석열, 비호감…안철수 지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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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시사

이재명 vs 윤석열, 비호감…안철수 지지율 상승

'가족 리스크'에 두 후보 지지율 동반하락...
20대 '지지후보 바꿀 수 있다' 7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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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캐리커쳐 김노영작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두 후보 모두 가족 리스크에 지지율이 동반하락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만이 지지율 상승을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23일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다자대결 기준 윤석열 후보 35.2%, 이재명 후보 32.9% , 안철수 후보는 7.5%, 심상정 후보 4.7%, 김동연 대선 후보 1.3%로 조사됐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윤 후보는 1.2%포인트, 이 후보는 3.4%포인트 각각 떨어졌으며 안 후보는 2.5%포인트 상승 하였다.

스윙보터로 평가받는 20대는 윤 후보 21.1%, 이 후보 19.5%, 안 후보 11.3%, 심 후보 8.3%, 김 후보 0.6% 순으로 택했다. 다만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4%로 가장 많이 나와 여전히 후보를 정하지 못한 양상이다.

이번 여론 조사에서는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33.4%로 2주 전 조사 29.7%보다 지지 후보 변동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이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 같다’는 응답은 76.6%에서 70.2%로, 윤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 같다’는 응답은 77.4%에서 73.3%로 두 후보 모두 이전 조사보다 하락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가족 리스크와 이따른 악재에 지지율 하락을 보이고 있으며 안철수 후보는 양당 후보의 지지를 철회한 지지자들을 흡수 하여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특히 안 후보의 딸 안설희 박사의 코로나19 관련 연구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 소개되는 등 호감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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