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엘리베이터 제권진 대표이사가 자사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제권진 대표이사,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회장 (가운데), 여성호 (주)모완비 회장(오른쪽) / (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설치 및 유지보수 분야를 선도하는 좋은엘리베이터㈜의 저력으로 대한민국 승강기 분야 설치 및 유지보수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우리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제권진 좋은엘리베이터(주) 대표이사가 평소 소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입버릇 처럼 되뇌이는 말이다.

 

좋은엘리베이터(주)는 2015년 부산에서 창업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설치, 유지보수, 수리공사 분야를 전문적으로 이끌어온 선도기업이다. 

좋은엘리베이터(주)는 다년간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설치 및 유지보수와 수리공사의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의 리즈에 대응하고 고품질의 서비스와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백화점과 지하철의 유지보수 및 리모델링과 수리공사까지 고객 여러분이 편안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좋은엘리베이터(주)가 꼽은 주요 핵심경쟁력으로는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 최우수 협력사 △기술보증기금 프론티어 벤처기업 선정 △ISO 2001:2015, ISO14001:2015인증 △역구동 방지장치 인증 △에스컬레이터 제어반 인증(GSD-10DY-40110, GSD-10DY-40110) 등이라고 밝히고 있다.

제권진 대표이사는 "모든 직원들이 맡은바 직무에 책임을 다하기도 하지만, 각자가 갖추고 있는 기술력 또한 높아 우리나라에서는 자체 경쟁력이 매우 우수해 회사의 연매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좋은엘리베이터(주)가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 시장에서 거두는 실적은 회사의 인허가 획득 능력과 기술력이 높음을 방증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좋은엘리베이터(주)는 회사를 방문한 협력사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신사업에 대한 청사진도 공개했다. 기존 주력제품인 승강기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차세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 "사람의 생명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휴먼테크 시장에 진입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하는 관련 기술을 적용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제권진 대표이사는 교육사업에도 관심이 많다. 좋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의 교육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기업과 직장인들에 대한 여러가지 교육에 대해 피교육자들의 접근성 확보와 질 높은 교육을 위해 직접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좋은교육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 받은 공신력 있는 고용노동부 인·지정 위탁훈련기관으로써, 원격교육에 특화되어 있으나, 별도의 오프라인 전문 교육기관 자회사를 통해 HRD전문교육, 법정의무교육 전문 강사를 보유하고 있어 필요할 경우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법정필수교육 및 직무교육, CS교육 등이 가능하다.

좋은교육원의 교육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은 운영비를 제외한 대부분은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와 지원을 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평소 봉사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이 삶의 원천이라는 제권진 대표는 본인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사업 아이디어로 또하나의 봉사와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바로, 외식사업이다. 한식, 양식, 국수를 론칭하여 직접 경영 원칙을 통해 운영하며, 인건비와 운영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있다.

평소 "좋은 우리 나라 만세"의 국뽕 넘치는 단어들을 사업에 채택해 법인 명칭도 "좋은"을 붙여 "좋은엘리베이터"와 "좋은교육원"이라는 법인명을 만들었으며, 외식사업에는 "우리 한식", "나라 돈까스&피자", "만세 국수"라고 상호를 활용하고 있다. 

제권진 좋은엘리베이터(주) 대표이사는 "좋은 목적을 가지고 운영하는 외식사업이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 나라 전체가 따뜻한 훈기가 넘치는 아름답고 착한 사업이 번창할 수 있다는 것을 손수 보여주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