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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前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2024 총선 대구 동구갑 출마 선언

기사입력 2023.12.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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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용 前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前국민의힘 혁신위원)이 11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의 미래는 동구에 있습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4 총선 대구 동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정 前 부시장은 "멋진 동구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선언하며, 동구가 행복해지는 동행 프로젝트를 약속한다."며, " 낙타는 쉴 그늘이 없는 위기를 맞으면, 햇볕쪽으로 얼굴을 향하는 정공법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것처럼 나도 나를 아끼지 않고 동구 주민의 편에서 더나아가 대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K-2 이전부지의 대구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발전 시킬 뿐만 아니라 동대구역 역세권 및 동대구 벤처밸리를 젊은이가 몰리는 스타트업 허브 구축, 동구의 젖줄인 금호강과 동촌유원지를 휴식, 레저, 관광이 어울어지는 새로운 시민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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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정 前 부시장은 평화시장 똥집골목, 송라로, 동대구터미널, 먹거리골목, 주변 핫플골목 등 자영업 위주의 지역경제를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골목경제 프로젝트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대구혁신도시가 자리하고 있고 대한민국 동서와 남북을 가르는 3개의 고속도로 허브로서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동구는 그 자체로 대구의 관문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구가 잘되면 대구가 잘된다.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최고의 동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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