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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달서병 권영진 예비 후보,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감사패 받아

기사입력 2024.02.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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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달서병 권영진 예비후보가 김재만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체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권영진 예비 후보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원장 김재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3일 감사패 수여를 위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임직원들은 완성차 하나 없이 자동차부품산업에 의존하던 대구시가 글로벌완성차 기업과 전기화물차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기자동차 생산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단하루도 빼놓지 않고 엑스포장을 찾아 각기업의 미래자동차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미래자동차 선도도시로서의 성장을 추진하던 권 前시장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김재만 회장은 "권 예비후보가 대구광역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과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그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었다"며,  "시장 시절 보여주셨던 관심과 열정이라면 대구지역에서 비교적 발전이 다소 미흡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달서구병 지역의 발전을 위해 뛰어다닐 모습이 예상되기 때문에 적극 지지하겠다."며 감사패 수여에 이어 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권영진 예비 후보는 "감사패를 주신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대구 엑스포와 관련한 사항은 시장으로서 대구시의 미래 먹거리 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발벗고 뛰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시민들이 숙의민주주의로 결정한 대구시청 신청사의 조속한 건립과 달서구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권영진 시장이 개최를 제안해 대구에서 개최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미래자동차라는 주제가 국민의 기대 충족의 어려움 뿐아니라 지방에서 열리는 행사의 한계를 우려하는 분위기가 팽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만명의 인원이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 포럼에 수천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등 대구가 선점한 미래자동차 전문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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