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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준비위원회 출범!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1월 15일(월) 오후 3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2038년 하계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대회유치를 위한 첫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은 ‘대구와 광주의 한마음을 싣고 나아갈 위대한 비상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대구·광주의 지역 국회의원, 지역사회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해 ‘2038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의 비전과 기본방향을 공유하고 공동유치를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자는 큰 뜻을 모으는 자리다. 공동유치준비위원회는 권영진·이용섭 시장, 대구시체육회장 박영기, 남화토건 회장 최상준씨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시의회(의장, 문화복지위원장),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초자치단체, 체육계, 학계·교육계, 경제계, 시민·사회단체, 미래세대(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위원들로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10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양향자 국회의원, 장상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배광식 대구북구청장, 배기철 동구청장,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 서용규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많은 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원들은 2038년 하계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으로 대구·광주 시민을 비롯해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유치지지를 확산하고, 중앙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유치 열기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유네스코창의음악도시 대구를 빛내는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갈라콘서트(딤프린지)로 막을 열어 두 도시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공동유치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기상을 나타내고, 대구·광주 시민의 힘찬 기운을 축하하는 경북도립국악단 대북의 역동적인 울림과 웅장하고 힘있는 북소리로 표현할 예정이다. 출범식의 파트너! 대구광주 위원들은 공간구분 없이, 양 도시의 국제스포츠대회 성과 및 체육시설 인프라가 인쇄된 원탁테이블에서 함께 앉으며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테이블 사진전’을 진행하게 되며, 영상으로 소개하는 추진 발자취에서는 양 도시가 더 단단하고 끈끈하게 노력하기를 당부하는 다양한 연령 및 직종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가 소개된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유니언 퍼포먼스(Union performance)를 통해 ‘양 도시 시민의 마음’(Citizen Heart)을 ‘하나의 하트’로 합쳐지는 표현으로, 두 도시의 염원이 완전한 하나의 의지로 뭉쳐짐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결합된 두 도시의 염원에 달빛고속철도와 대구경북신공항 등 인프라의 조기구축으로 보다 강한 동력을 걸어주는 부스팅 기어 퍼포먼스가 무대에서 펼쳐지며, ‘함께라서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수건을 가지고, 행사 참석자 모두가 펼치면서 공동유치 성공에 앞장서고자 다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대구광주 달빛동맹의 지속발전 및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달빛동맹민간협력위원회를 경제산업분야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까지 보다 확대하고자, 지난 7.6.광주역에서 열린 ‘제2기 달빛동맹 협약식’에서 ‘달빛동맹발전위원회’로 변경하기로 결의한 바 있으며, 이날 2부 연계행사로 같은 장소에서 ‘달빛동맹발전위원회’도 새롭게 출발하게 될 것이며, 대구 사나이 양신, 양준혁의 축하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유치준비위원회 출범을 축하하며 개최도시 확정발표가 예상되는 2024년까지 더 함께 노력하자”며 각오를 다졌으며, “대구와 광주의 문화·체육·관광 및 경제·산업 등 초광역 협력분야의 인적·물적교류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달빛동맹으로 이어진 대구와 광주가 다시 하나로 모이게 되었다. 2038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는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스포츠 교류 확대를 통해 남부권 광역경제권 활성화로 국가 균형발전을 조기에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광주와 함께 시민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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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 영상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가 2021.11.13.(토)부터 2021.11.15.(월)까지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영상.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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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대구 기독교 관계자들과 차담회 가져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3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구 남산동)를 찾아 주요 대구 기독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기독교 관계자들 이외에도 주호영(윤석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이인선(前.수성을 당협위원장), 홍석준(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차담회 형태로 진행된 간담회였지만, 남태섭 목사의 집도로 윤석열 후보와 함께 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소수의 인원이 참석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으며, 체온측정, 손소독, 명부 작성 등 방영당국의 방침을 준수하여 시행되었다. 윤 후보는 "공직생활을 대구에서 처음 시작했고, 근무하는 동안 기독교 관계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대구의 기독교 상황이 어떤지를 매우 잘 알고 있다. 오늘 대구기독교총연합회에서 대구의 주요 기독교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되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행사는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가 주도하에 준비되고 성사되었다. 따라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의 간담회가 끝난 이후 윤석열 후보와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 체육정책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자리에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이재활 사장은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체육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발전 할 수 있도록 후보께서 노력 해주실것을 우리나라 모든 장애인들과 장애체육인들을 대신하여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검사 시절에 장애인 복지 및 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장애인체육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장애인들과 장애체육인들의 염원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 보완 뿐만 아니라,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견해를 밝혔다. ※ 아래는 간담회 주요 사진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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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스포츠산업 허브인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개소식’ 열려26일(화) 오후 2시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을 비롯한 대구경북 소재 스포츠 관련 중소기업 CEO 및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권 스포츠산업 허브인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 수성의료지구 내 위치한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는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영남권 스포츠 융복합산업의 육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총 250억원(국비 98, 시비152)을 투입해 부지 4,996㎡에 연면적 7,202㎡,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는 스포츠창업 공유오피스, 디지털 시민체험관, 스포츠창의공간, 스포츠과학분석실, 스포츠풍동실험실, 스포츠융복합대학원, 기업 임대공간과 지원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포츠융복합대학원과 기업 임대공간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입주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센터는 향후 섬유패션, 의료, 안경, ICT 등 지역의 주력산업과 스포츠산업기술, D.N.A.(Data, Network, AI), XR(확장현실) 기술 등을 융합해 스포츠관광, 스마트 경기장, 스포츠풍동 분석, 생애맞춤형 피트니스 산업 등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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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장애인 좌식배구팀, 처녀출전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서 6위에 올라장애인좌식배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효성캠퍼스 체육관에서 경북장애인배구팀이 8강전 시합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김세복) 소속 좌식배구 선수들이 경상북도 경산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좌식배구 종목에서 전국 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교인 감독이 이끄는 경상북도 장애인좌식배구팀은 겨우 6명의 선수들을 꾸리게 되었지만, 3명의 기존선수와, 3명의 신인 선수들로 체전에 참가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훈련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경북팀에게 실내체육관을 훈련장으로 내어주는 곳은 없었고, 체전에 참가하는것 조차 불투명한 상황이었지만, 주장인 장종만 선수(사진에서 뒷줄 가운데)가 대구팀이 훈련하는 대구장애인체육지원센터에서 공동 훈련을 제안했고, 이를 흔쾌히 수락해준 대구팀과 몇달간 공생하며 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이교인 감독은 훈련장소를 공동으로 쓸 수 있게끔 배려해준 대구팀 선수들에게도 경북팀과 동일한 지도를 한것으로 감사를 대신했다. 더욱이 경북팀 선수중 2명은 완전 신인 선수(조성호, 앞줄 맨좌측 / 정충민 뒷줄 맨 우측)로, 한두번 훈련에 참가하고 체전에 참가하는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출전한 체전이었기에 전국 6위라는 성적은 매우 뛰어난 성적이 아닐 수 없다. 2006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게임 국가대표 선수 출신(아시아대회 4위)인 장종만 주장이 코트안에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등 수비 위치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관리했다. 또한, 장애인배구대회에서 여러차례 우승과 준우승을 해본 경험이 있는 이진우 선수(사진 앞줄 맨우측)와 신윤민 선수(사진 앞줄 좌측 두번째)가 장종만 주장의 지시에 따라, 두 신인 선수들의 수비를 도와가며 시합을 풀어갔다. 또 다른 신인선수 1명은 장애를 입기 전까지 배구선수 생활을 했으며, 장애를 입은 후 파크골프 선수로 활동하며, 제41회 전국체전에서 파크골프 경북대표팀으로 선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장애인배구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파크골프 대표 선수를 포기하고 좌식배구 종목으로 전향한 김종태 선수(사진 앞줄 우측 두번째)의 활약은 경북장애인 좌식배구팀의 팀웍을 돈독하게 만들어준 원동력일 뿐만아니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원천이 되었다. 23일 격려차 경기장을 방문한 유정모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상임부회장은 "매우 열악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훈련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상황들을 알고 있었기에 오늘 전국 6위라는 성적은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결과라고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6위 성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세복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회장은 "처녀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얻은 경상북도장애인배구 대표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와 더불어 내년에는 반드시 우승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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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을 말하다.(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 유승민 편)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지인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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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을 말하다. (Feat.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유승민 편)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장애인체육에 대해 견해를 말하고 있다. /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는 유승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게 장애인체육 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 전반에 대해 평소의 생각과 앞으로 추진 가능성이 높은 정책 비전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전문은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아래 출처 링크 https://youtu.be/C58bX8HymEQ) 시청] [Question 1]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KPS NEWS)는 소외된 장애체육인들을 대변하고자 운영되는 우리나라 유일의 장애인체육 전문 저널입니다. 장애인들 역시 후보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 유권자들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에 대해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유승민입니다.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구독자 여러분께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평소에도 장애인들의 복지, 그리고 장애인들께서 직접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정책에 관심히 무척 많았습니다. 오늘 마침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본부장님을 만나게 돼서 기쁘게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오늘 장애인 관련, 특히 장애인체육 관련 해서 정리된 공약(안)을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앞으로 장애인스포츠 관련해서 공약을 정리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uestion 2] 후보님께서는 장애인체육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시는지요? [Answer 2] 저는 야구를 무척 좋아합니다.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 중에 짐 애보트(Jim Abbott)라는 오른팔 장애를 가진 뉴욕양키즈 투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는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10년 간 선수 생활을 하면서 선천적인 장애에도 불구하고 통산 87승을 거둔 정말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88올림픽 야구 결승전에 선발 등판하여 완투승을 하기도 했고, 일반 선수들도 힘들다는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짐 애보트 선수는 제게 장애를 장애로 여기지 않고 편견과 맞서 싸워 인간승리를 이루어 낸 선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 분들이 겪고 있는 애로나 불편함이 무엇인지 살펴보려 노력하곤 합니다. 최근에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설리번학습지원센터를 방문해 시각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고 지난 8월에 대구 방문할 때도 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장애인 현안에 대해 꼼꼼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대선캠프에는 시각장애인 출신이신 김예지 의원이 함께 하고 계시는데 김 의원님과 함께 좋은 장애인 정책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Question 3] 장애인체육의 현실과 장애체육인들의 현실이 일반체육에 비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에 대해 후보님의 생각을 말씀해주시겠습니까? [Answer 3]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반체육과 장애체육의 목적이 조금은 다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반체육이 여가활동이 좀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면, 장애체육은 여가보다는 건강증진과 체력관리 등 더 이상의 신체기능 퇴화를 막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이용 인원 대비, 장애인 체육인프라가 비장애인보다 더 많다고 하여 지원을 줄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국가와 지자체가 장애인 체육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더 높이고 장애체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저 또한 장애인 전문체육과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uestion 4] 장애인체육의 현실과 장애체육인들의 현실이 비장애 체육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의 처우를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신다면 처우 개선에 대해 갖고 계신 생각들을 말씀해주시겠습니까? [Answer 4] 무엇보다도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여가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의 생활 체육 기회 등을 늘리기 위한 시책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체육시설의 설치와 프로그램, 체육용품 등 비용지원이 우선하여 필요할 것 입니다. 아시다시피 장애인분들은 공간이동성이 불편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이용하기 편리한 가까운 곳에 체육시설들이 위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대해 국가나 지자체 차원의 많은 관심과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게 위해 대통령 소속 ‘국가장애인체육위원회’를 신설하겠습니다. 현재 김예지 의원이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1년에 한차례 회의만 하는 비상설기구인 국무총리 산하의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대통령 소속 ‘국가장애인체육위원회’로 격상하여 장애인 종합정책 수립과 부처 간 의견조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연금, 고용, 주거, 교육, 의료, 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가 꼼꼼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질문에 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KPS NEWS)는 약 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장애인스포츠 전문 저널입니다. 쉽지 않은 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구독자를 대신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인터뷰 내용은 장애인체육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공유하여, 후보님의 대선을 위한 큰 발걸음에 응원드리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치 열심히 잘해서, 모든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동일하게 차별과 불편없이 살아가고 스포츠활동도 즐길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꼭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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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을 말하다. (Feat. 찐!보수, 국회의원 홍석준 편)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지인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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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국회의원이 말하는 장애인체육전문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아래 출처링크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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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후보, 대명교회 방문해 팬더믹으로 어려운 종교활동 현안 위로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대명교회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어려워진 종교활동 현안을 점검하고 장창수 대명교회 담임목사에게 위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장창수 대명교회 담임목사(뒷모습), 앞쪽은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좌측), 최진석 대명교회 시무장로(중앙), 유승민 후보(우측) 순이다. /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추석 명절 맞아 고향을 찾은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오전 대명교회를 방문해 정부정책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어려워진 종교활동의 현안을 점검하고, 최우선되어야 할 종교활동에도 불구하고, 감염병 확산방지라는 정부정책을 준수하고자, 방역을 위해 애쓰는 장창수 대명교회 담임목사 및 교회 관계자들에게 위로 전달했다. 유승민 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해 자영업자를 비롯하여 전국민 누구나가 어려운 시국이지만, 특히, 종교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어렵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잘 지키고 필요할 경우 비대면 예배를 적극적 활용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조심스럽게 당부했다. 이에 장창수 담임목사는 "대선 경선으로 인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을 위해 잠시 찾은 고향에서도 쉬지 않고 우리 대명교회를 찾아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교회의 종교활동이 어렵기는 하나, 공무원, 군인, 대기업 종사자 등의 교인들은 비대면 예배를 적극 활용하고 있고, 비대면 예배가 어려운 고령자들 위주로 방역대책을 준수하는 범위내에서 대면예배를 실시 하는 등 대명교회 가족들이 합심하여 잘 극복하고 있다"는 말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명교회를 방문한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체온측정 후 방문자 대장에 기록하고 있다. /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이날 교회를 방문한 유승민 의원도 방문기록을 작성하고, 체온측정 이후 손소독을 실시하는 등 교회의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한 이후 예배에 참석하여 대면 예배에 참석한 신도들에게 위로와 함께 코로나19에 대한 슬기로운 대처를 주문했다. 최진석 대명교회 시무장로는 "유승민 후보에게 대구경북 유권자를 위해서라도 국민의힘 경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대선에서 필승해달라"는 덕담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유승민 후보는 "대구경북 유권자 뿐만 아니라, 보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의 정권교체 염원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답했다. 대명교회 장창수 담임목사가 대명교회를 방문한 유승민 후보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자리에 동석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이재활 사장은 장애체육인들을 대신하여 장애인체육에 대한 정책 및 비젼을 제시하며, "대통령이 되시면 어려운 장애인스포츠 현안을 개선하여, 장애인 복지를 넘어서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함으로써 건강과 체력을 극복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펼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장애인체육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약속을 요청했다. 유승민 후보가 장창수 대명교회 담임목사의 감사 인사를 경청하고 있다. /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유승민 후보는 "좋은 정책 건의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평소에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에 대한 정책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오늘 이재활 대표님께서 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체육 관련한 정책을 정리해주신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장애인스포츠 관련 공약 정리하는데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모든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하고 동일하게 차별과 불편없이 살아가고,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여 삶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 체육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