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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 "윤석열 43.4%>이재명 38.1%>안철수 7.5%<캐리커쳐.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설 연휴와 첫 대선후보 TV토론후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은 5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를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4일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3.4%, 이 후보가 38.1%, 안 후보는 7.5%, 심 후보는 2.5%로 나타났다. 윤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5.3%포인트로 오차범위를 살짝 벗어나는 수치를 보였다. 윤 후보는 설 연휴였던 전주 조사(1월 4주차)보다 3.2%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 조사보다 2.8%포인트 하락하며 5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 수치를 기록하였고, 심 후보는 전주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다. <자료.리얼미터 제공>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직전 조사 대비 3.4%포인트 오른 49.0%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3.4%포인트 하락한 40.8%를 기록했다. 두 후보는 오차범위를 벗어나 8.2%포인트 격차로 벌어졌다.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각각 4.2%, 0.5%로 집계됐다. 안 후보는 전주 대비 0.4%포인트 올랐고, 심 후보는 0.6%포인트 하락했다. 공약 이행 실천을 잘할 것 같은 후보로는 이 후보가 39.2%, 윤 후보 38.2%, 안 후보 10.6%, 심 후보 3.8%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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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본부 대구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수여식 열려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 저작권자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추경호 대구시당 위원장이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중앙선거대책본부 기독교위원회 총괄위원장)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 대표가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명장 수여식을 축하하기 위해 대구 기독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구 기독교인들의 성원으로 선거 필승에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지난 4일 오후 4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강당에서 남태섭 목사의 인도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기독교본부 대구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날 수여식은 남태섭 목사의 개회사와 상임고문 신현진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수여식에는 이재활 중앙선거대책본부 기독교위원회 총괄위원장(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과 손승진 교수가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원내 대표), 추경호 국회의원(대구시당 위원장), 국회의원 홍석준(기독교특별본부 대구본부장)이 축사로 임명장 수여식을 축하했다. 임명장은 증경회장인 유인상 목사, 대목협대표인 전원락 목사, 교직자대표인 곽양구 목사, 경북대표인 남세환 목사에게 수여되었으며, 대구기독교본부 특보로 서태교님을 임명했다. 추경호 대구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고 우리의 삶의 미래가 걸린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오늘 임명장을 받은 분들이 정권 교체의 선봉장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 모두 하나가 되어 대선 승리를 위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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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성남 서명본부 발대식" 개최...(사진.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 도용(배포) 및 재배포 금지)"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성남 서명본부"는 27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역 1번 출구 광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상임대표는 신상진 국민의힘 경기도 총괄 선대위원장,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함께 했다.신상진 상임대표(경기도 총괄 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공정을 파괴한 최대의 특혜 비리 개발 사업인 "대장동 게이트"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대장동 특검"을 꼭 실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신상진 상임대표은 진실이 덮이고 몸통은 활개 치고 있으며 "대장동 게이트" 연루된 사람이 3명이나 유명을 달리했는데도 검찰은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고 있는 게 지금 현실이기에 하루빨리 특검을 실시해야 된다고 주장하며 특검이 관찰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대통령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성남시 시민들이 주축이 된 "대장동 특검촉구 천만인 성남 서명본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는 매우 부담스러운 악재가 될 수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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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주식양도세 전면 폐지"...개미 투자자 보호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페이스북 한 줄 공약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7일 주식 양도세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식 양도세 폐지"라는 한 줄 공약을 발표했다.원희룡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같은 시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연석회의에 참석해 자산형성의 꿈을 주식시장에 두고 있는 세대, 연령을 초월한 개미투자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현재 정부는 지분율 1% 이상 또는 10억 원 이상 주식의 양도차익에만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2023년부터 금융 투자소득 과세를 전면 시행한다. 대주주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도 연간 5천만 원 이상 양도차익을 거두면 과세표준 3억 원 이하는 20%, 3억 원 초과는 25%의 양도세가 부과된다.이에 원 본부장은 "현재는 대주주 지분 1%, 보유액 10억 이상에 양도세를 매기는데 원래 3억 원 이하 모든 보유 주식에 대해 양도세를 물리려다 동학 개미의 저항에 미뤄졌다"라며 "현재 소득세법 개정은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2023년부터 모든 양도차익에 대해 세금이 매겨진다. 이에 대해 정책본부와 후보는 심각히 검토했다"라고 밝혔다.원 본부장은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고용 증가세 등으로 긴축을 강하게 예상하는 가운데 나스닥이 곤두박질쳤다"라며 "젊은 세대, 50 대는 밤잠을 못 이루고 있다. 부동산 폭등으로 자산 형성을 저축으로 못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마지막 희망인 증시에 거는 투자자들의 절망과 불안, 분노를 외면 못 한다"라고 했다.그러면서 "양도소득세 아닌 금융 투자 소득세, 차익이 생기면 세금 걷는 놀부식 세금이 아닌 투자자의 소득을 갖는 납세자 기준으로 종합해서 선진국형 과세 체계 설비하고 준비할 것"이라며 "주식시장이 안정되면 도입할 것이다. 그전까진 개별 주식 양도차익에 세금을 매기는 것에 대해선 전면 폐지 약속을 드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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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44.7%-李 35.6% ‘오차 범위 넘었다’…安 9.8% ‘하락’[리얼미터]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캐리커쳐.작가 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율이 44.7% 상승 하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한자릿수대로 밀려나는 모습이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44.7%, 이재명 민주당 후보 35.6%로 나타났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9.8%, 심상정 정의당 후보 3.9%,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3% 순이었다. 그 외 인물은 2.0%, 없음은 1.7%, 잘모름은 2.0%였다.윤석열은 2주 전 같은 기관 조사 대비 5.5%포인트 급등한 반면, 이재명은 1.3%포인트 하락하며 양자간 격차는 9.1%포인트로 벌어졌다. 안철수도 2.4%포인트 하락하며 다시 한자릿수대 지지율을 보였다.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윤석열이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서울 이 27.8%, 윤 48.1% 과 인천·경기 이 36.0% 윤 45.9% 등 수도권에서도 큰 격차로 윤석열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남의 경우 이재명 58.8%, 윤석열 21.3%로 윤석열이 20%대 지지율을 보였다.지지정당과 이념성향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87.4% 과 진보층 67.6% 은 이재명 후보 지지를 하였고 국민의힘 지지층(87.1%)과 보수층(73.6%)은 윤석열 후보가 앞섰다. 중도층에서의 지지는 이재명 31.9%, 윤석열 44.6%였다.지지와 무관하게 당선가능성을 물은 결과 윤석열 48.4%, 이재명 42.4%로 나타났다. 양자간 격차는 6.0%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였다. 이어 안철수 3.9%, 심상정 1.2%, 김동연 0.3% 순이었다. (자료제공.리얼미터)윤 후보와 안 후보의 '야권 단일화'를 가정해 단일후보 적합도 결과는 윤 후보가 44.1%로 안 후보 33.1% 보다 11.0%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때 안 후보 39.6%가 윤 후보 35.6% 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던 것이 역전됐다. 단일후보 경쟁력에서도 윤 후보가 46.9%로, 안 후보 32.6%보다 14.3%포인트 높았다.윤 후보로 단일화 할 경우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가 3.6%포인트 상승한 47.2%였고, 이 후보는 1.8%포인트 하락한 36.3%였다. 이들 간 격차는 10.9%포인트다. 심 후보는 4.9%, 김 후보는 0.8%로 나왔다. 안 후보로 단일화 할 경우 안 후보는 4.2%포인트 하락한 38.1%로 2.1%포인트 하락한 31.1%를 기록한 이 후보를 7.0%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심 후보는 4.6%, 김 후보는 2.1%였다.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임의걸기(RDD)를 통한 자동응답 전화조사(ARS)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8.7%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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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째 이어진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대회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대회가 25일 오전 11시 열렸다.(사진.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대회가 25일 오전 11시, 대구 원일교회 앞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협의회(회장 류재양 장로)가 주최하는 행사로 장영일 목사가 대회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로 32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회장인 장영일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 경제 대국이 되었다. 뿐만아니라 문화에서도 세계가 주목하는 콘텐츠를 가진 나라이다. 그러나, 여전히 사랑의 쌀 나누기는 필요하다. 우리의 당연한 의무이지만, 이 나눔 운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재양 대구·경북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고 있어 늘어난 소상공인들의 폐업, 실업자와 실직자의 발생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격려와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하여 함께 손을 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경북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대신해 이재활 종교 총괄특보가 참석했다. 이재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종교 총괄특보는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장영일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협의회 대회장님, 류재양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협의회 회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의 깊고 큰 뜻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신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나눔 정신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협의회는 1991년 대구와 경북의 기독교 장로님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어, 지난 30년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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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대구교회, 대구시에 사랑의백미(1,200만원 상당) 전달해!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담임목사와 사랑의백미 전달식에 이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순복음대구교회는 대구시에 사랑의백미(1,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담임목사와 성도 일동이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에 사랑의백미(1,2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순복음대구교회에서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열매 나눔캠페인 차원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건호 담임목사와 성도 일동은 "순복음대구교회가 대구시에 할 역활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들을 대구시에 전달하고 다 함께 공유하고 싶다"는 의사를 권영진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대구시와 연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회 자체적으로 하기에는 지역적 한계에 따라, 대구시에 전달함으로써, 대구시 전체에 사랑이 전달되면 좋겠다는 취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담임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순복음대구교회 따뜻한 이웃사랑에 대한 의사를 전달받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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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봉덕1동 자율방범대 13·14대 대장 이·취임식 열려봉덕1동 자율방범대 13·14대 대장 이·취임식이 열렸다.(사진.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4일 오후 7시 대구 남구 봉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봉덕1동 자율방범대 13·14대 대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우수대원 시상, 이임사 및 감사패 전달,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 봉덕1동 자율방범대기 이양식이 있었다. 신임대장으로 취임하는 김상철 대장은 "그동안 남구 방범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변용득 이임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 또한 변 대장님의 뒤를 이어 대구 남구 발전 뿐만아니라, 방범대의 발전과 방범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덕1동 자율방범대 13·14대 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은 "각종 정보가 넘쳐나는 21세기를 살고 있는 오늘날 자기 일에 치중하기에도 바쁜데, 소중한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봉덕1동의 방범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방범대원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새로 취임하는 김상철 대장님께 봉덕1동 뿐만아니라 남구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조재구 남구청장, 임병헌 前.남구청장,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 여성호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부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봉덕1동 자율방범대 13·14대 대장 이·취임식이 열렸다.(사진.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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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안철수 지지율 윤석열에 앞섰다"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캐리커쳐.김노영작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에서 39세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가상 여론 조사 결과 2030 지지율에 큰 변화가 생긴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3.4%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당 후보인 안철수 후보가 19.1% 지지율을 얻으면서 18.4%를 받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다. 뒤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7.5%,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 1.4% 순이었다.2030세대 대상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 범위 안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윤 후보는 신지예 영입 등으로 특히 젊은 남성층에서 지지율 하락세를 보여왔다. 이번 조사는에서는 연령대가 낮을수록 차이는 더 많이 나타났다. 20대 이하에서 안 후보 23.6% 는 윤 후보 15.1% 를 오차 범위 밖에서 크게 따돌렸다. 20대 이하이대 남성 중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15.8%였다. 과거 4·7 재보선 당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기준 20대 남성의 72.5%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투표했던 것과 대조되는 결과다. 20대 남성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인 후보는 안철수 후보(31.1%)였다. 반면 20대 여성의 경우 여성 담론에 주도적 목소리를 내고 있는 심 후보에 대한 지지 응답이 19%로 이 후보(25.3%)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30세대에게 젠더 문제가 지지 후보 선택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보여준다. 심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20대 남성은 2%, 30대 남성은 1%였다.윤 후보는 가장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후보 조사에서도 48.8%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이 후보 36.2% 심 후보와 안 후보는 각각 4.5%, 2.8%로 거부감이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중도층 성향 지지율에서는 이재명 후보 28.9%, 안철수 후보 23.8%, 윤석열 후보 19.0%순으로 나타났으며, 보수층은 여전히 윤 후보에게 30.4% 로 가장 많은 지지를 보냈으나 안 후보도 24.4% 지지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자동응답 전화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9%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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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 후보는 안철수 41.1% vs 윤석열 30.6...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캐리커쳐.김노영작가)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해 12월31일부터 1월1일까지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3일 발표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41.0%, 윤석열 후보는 37.1%로 집계됐다. 안철수 후보는 전주보다 1.9%포인트 상승한 9.2%의 지지를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안 후보와 윤 후보가 야권 단일화를 했을 때 안 후보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다는 결과도 나왔으며 응답자의 41.1%는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조사 되었으며, 윤석열 후보가 더 적절하다는 비율은 30.6%에 그쳐 안 후보가 10.5% 오차 범위를 넘어 윤 후보를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과 안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야권 단일화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모습이다.이번 야권 단일화 여론 조사 결과와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은 얼마 남지 않은 대선에 매우 의미가 있어 보인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