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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 김천시지회 운영위원 일동, 김오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지난 15일 오후 1시, 한국공인중개사 김천시지회는 김오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격려차 방문, 김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김오진 예비후보와 공인중개사 운영위원들은 김천 발전 방안 및 서민 주거 안정, 바람직한 부동산 정책 등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오진 국민의힘 김천시 예비 후보 한국공인중개사 김천시지회는 “패기와 힘 있는 김오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함을 알리고 “이번 김천 국회의원 선거 후보경선은 공정하고 깨끗해야” 할 것을 강조하면서, "최근 일부 후보의 극단적인 줄세우기, 패거리 정치”에 대한 우려와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김오진 국민의힘 김천시 예비후보는 "스쳐 가는 김천이 아닌 '찾아오는 김천, 머물고 싶은 김천'을 만들겠다"며 '5K? OK! 김오진이라면 OK! 김천그랜드 비전'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의 공약은 "김천 그랜드 비전은 '태어나 일평생을 살면서 교육이나 취업, 문화, 여가, 의료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김천'으로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다. 이는 크게 ▷스마트 교통 물류 거점도시 김천 ▷미래 선도 첨단산업도시 김천 ▷미래형 인재양성 교육도시 김천 ▷생활낙원 안심환경 행복도시 김천 ▷맞춤형 통합 보건의료서비스 건강도시 김천 등 5가지 틀로 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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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상 축제 시즌 개막, 제15회 Fazza 국제 장애인 육상 그랑프리! 두바이 2024 개막패럴림픽 챔피언과 세계 챔피언을 포함한 수많은 스타들이 참가하는 세계 육상 축제 시즌 개막식인 제15회 Fazza 국제 장애인 육상 그랑프리 - 두바이 2024가 2월 12일(월)부터 15일(금)까지 Dubai Club for People of Determination 경기장에서 열린다. 세계 육상 축제 15주년을 기념하는 이 대회는 71개국 573명의 선수가 4일 동안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선수들은 5월에 열리는 2024 고베 세계 장애인 육상 선수권 대회와 8월에 열리는 2024 파리 장애인 올림픽을 앞두고 중요한 세계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패럴림픽 6회 우승자인 스위스의 마르셀 허그(Marcel Hug)와 전설적인 영국의 휠체어 레이서 데이비드 위어(David Weir)가 도전할 예정이다. 10개의 패럴림픽 메달을 획득한 위어(David Weir)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장애인 선수 중 한 명이며, 두바이 2024 첫경기인 남자 400m T54가 이번대회의 하이라이트다. 여자 부문에서는 영국 휠체어 레이싱(여자 400m, 800m T53)의 전설인 Catherine Debrunner와 여자 100m, 800m T34 종목의 Hannah Cockroft의 경기가 관전 포인트다. 그들은 이미 2024년 제12회 샤르자 국제 오픈 장애인 육상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2024 시즌 시작을 예고한 바 있다. 영국, 일본, 알제리,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가 모두 상당한 수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가운데, 개최국은 패럴림픽 스타 모하메드 알함마디(Mohammed Alhammadi)가 이끄는 47명으로 구성된 가장 큰 팀을 꾸렸다. 패럴림픽 5회 메달리스트인 모하메드 알함마디(Mohammed Alhammadi)는 개막일 남자 800m T32 휠체어 레이싱에 출전해 패럴림픽 챔피언인 튀니지의 왈리드 크틸라(Walid Ktila)를 비롯한 라이벌들과 경쟁한다. 훈련 세션에 참석한 UAE 패럴림픽 스타 모하메드 알함마디 알 함마디(Al Hammadi)는 "휠체어 레이싱은 이제 참가 선수들의 힘과 속도에 기술이 큰 역할을 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늘 즐기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은 결과로 돌아 올것"이라고 말했다. 패럴림픽 스타면서 2024년 제12회 샤르자 국제 장애인 육상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Hannah Cockroft는 "나는 8년 동안 꾸준히 이 대회에 참가했다. 지금은 내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며, "항상 다양한 국가, 다양한 경쟁자로 인해 좋은 경주를 펼칠 것이고, 잘 조직된 이번 대회로 인해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 최고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나는 샤르자 대회 결과를 토대로 노력할 것이며 이 대회에서는 조금 더 빠른 기록을 세우길 원한다. 나에게 있어 혼합 경기에서 달릴 수 있는 기회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서 여자 100m T44 종목에 데뷔하는 이란의 Roya Beikpourtanha는 "여기에 오게 되어 정말 좋고 매우 기쁘다. 트랙도 좋고 날씨도 좋기에. 좋은 경기력를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두바이 대회에 참가하는 이란 장애인 선수 4명 중 한 명이다. 이번 Fazza 국제 선수권 대회 회장 Thani Juma Berregad와 선수권 대회 이사 Majid Al Usaimi는 "또 다른 성공적인 행사를 희망하며 대회 15주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번 대회는 1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목표를 달성하기를 기원하며,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자격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Dubai Club for People of Determination의 YouTube 및 Facebook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결과는 https://team-thomas.org/_erg24/Dub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4년 그랑프리 전체 일정] - 두바이 2024 WPA 그랑프리 – Fazza 국제 장애인 육상 선수권 대회(2024년 2월 12~15일).- - 튀니스 2024 WPA 그랑프리 – 제18차 튀니스 국제 육상 회의(2024년 3월 5~7일). - Jesolo 2024 WPA 그랑프리 – 이탈리아 오픈 챔피언십(2024년 3월 22~24일). - Xalapa 2024 WPA 그랑프리 – Abierto Mexicano de Para Atletismo(2024년 4월 5~7일). - 마라케시 2024 WPA 그랑프리 – 제8차 국제 장애인 육상 회의(2024년 4월 26~28일). - 고베 2024 장애인 육상 세계 선수권 대회(2024년 5월 17~25일). - Nottwill 2024 WPA 그랑프리 – 장애인 육상 2024(2024년 6월 6~8일). - 파리 2024 WPA 그랑프리 – Handisport Open Paris(2024년 6월 13~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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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awut Marnnok(수영, 태국), 반도핑 위반으로 2년 출전 정지 중징계국제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IPC)가 IPC 반도핑 규정의 도핑 방지 규정 위반(ADRV)을 저지른 태국 장애인 수영 선수 Worawut Marnnok에게 2년의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인도네시아 솔로에서 열린 제11회 ASEAN 장애인게임 2022에서 Marnnok 선수로 부터 채집된 소변 샘플에서 두 가지 금지 약물이 검출된 결과(AAF)가 나왔다. 이번 도핑 테스트는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APC)가 실시했다. 검출된 물질은 클로로티아지드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로 클래스 S5(이뇨제 및 마스킹제)에 따라 2022년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두 약물 모두 반도핑 규정의 도핑 방지 규정 위반(ADRV) 물질이다. 2023년 3월 APC는 해당 선수가 ADRV를 범했음을 확인하고, 제11회 ASEAN 장애인 게임 결과를 실격 처리했으며, 관련 메달, 포인트, 상품의 몰수를 포함한 모든 결과를 박탈한다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다. Marnnok 선수는 자신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IPC가 제안한 결과를 받아들였다. 위반으로 인해 해당 선수는 2022년 9월 29일부터 2024년 9월 28일까지 경기 및 기타 스포츠 활동(승인된 도핑 방지 교육 또는 재활 프로그램 제외)에 참가할 자격이 박탈되며, 샘플을 채취한 날(2022년 8월 3일)로부터 임시 정지 시작(2022년 9월 29일)까지의 모든 메달, 포인트, 상금 몰수를 포함한 모든 결과는 실격 처리된다. 한편,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된 선수는 자신의 샘플에서 발견된 물질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진다. ADRV는 선수가 의도적으로 또는 비의도적으로 금지약물을 사용했는지, 부주의 또는 기타 과실이 있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금지약물(또는 그 대사물질 또는 지표)이 발견될 때마다 발생한다. 세계반도핑규약(WADC)의 회원국을 위해 IPC는 도핑없는 스포츠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IPC는 WADC 국제표준을 포함한 WADC의 일반 원칙에 따라 IPC 반도핑 규정을 제정했으며,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도핑 방지 투쟁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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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튀르키에, 2027년 유럽 장애인 선수권 대회 유치 각축전2027년 제2회 유럽 장애인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독일과 튀르키에 두나라가 European Para Championships BV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2023년 네델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첫번째 종합 스포츠대회의 성공으로 독일과 튀르키에는 2027년으로 예정된 두 번째 대회를 개최를 놓고 경쟁하게 되었다. 튀르키에 장애인올림픽위원회는 장애인 스포츠 홍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아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독일도 공식적으로 입찰서를 제출하며 결단력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1회 네델란드 로테르담 대회에서는 10개 장애인 종목 1,5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유럽 장애인선수권대회의 창립자인 Eric Kersten은 "유치 성공을 강한 의지로 담아 제출된 제안서에 크게 만족했으며, 장애인스포츠가 유럽 전역에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믿는다. 2027년에 누가 개최할 것인지에 대한 최종 결정은 유럽 장애인올림픽 기구(European Para Championships Organisation)에서 내릴 것이며, 유럽 장애인올림픽위원회(European Paralympic Committee) 및 다양한 국제 스포츠 연맹과 협력하여 2027년 대회를 개최하기에 가장 적합한 국가를 신중하게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Raymon Blondel 유럽 장애인올림픽위원회 회장은 "유럽 장애인선수권대회는 유럽 장애인 스포츠 발전의 초석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장되는 밝은 미래, 성장 및 발전을 기대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제안서를 제출한 두 나라 모두 대륙 전역에 걸쳐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레이먼 블론델(Raymon Blondel) 유럽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 회장. NOC*NS 유럽 장애인선수권대회(European Para Championships)는 4년마다 개최되는 종합 스포츠 행사로, 장애인 올림픽이 열리기 1년 전에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2023년 유럽 선수권대회는 2023년 8월 8일부터 20일까지 네델란드 로테르담에서 10개의 장애인 스포츠가 열띤 경쟁을 치뤘다. 2023년 대회에서는 유럽 45개국 출신의 1,500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유럽 챔피언이 되기 위해 경쟁했고, 일부 선수들은 패럴림픽 참가 포인트를 획득했으며, 심지어 파리 2024 출전권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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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025년 세계장애인수영 선수권대회 개최 확정세계장애인수영협회(WPS)와 싱가포르 장애인스포츠협의회(SDSC)는 싱가포르가 2025년 10월 제12회 세계장애인수영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패럴림픽을 제외한 최고의 장애인 수영 대회로 이는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대륙에서 개최되는 대회다. 세계장애인수영협회(WPS) 크레이그 니콜슨(Craig Nicholson) 회장은 "2025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된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싱가포르에서는 2019년 처음으로 장애인수영 월드 시리즈를 개최했으며, 이후 싱가포르 장애인스포츠의 위대한 성과를 직접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대회 유치는 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장벽을 허물기 위한 협의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장애인스포츠협의회(SDSC) 회장 Teo-Koh Sock Miang 박사는 "우리는 모든 능력을 갖춘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국가로서 싱가포르를 세계 무대로 끌어올리는 획기적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문화체육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및 청소년 등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싱가포르인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2025년 세계장애인수영 선수권대회는 다양성, 운동능력, 공동체의 잊을 수 없는 축하 행사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패럴림픽 선수 Yip Pin Xiu는 "동남아시아의 도시 국가가 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싱가포르에서 장애인 수영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세계 최고의 장애인 수영선수들이 바로 여기 우리 작은 도시 국가에서 각축을 벌이는 모습을 상상하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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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New평리도서관 개관식 성료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2월 5일(월) 새로움이 가득한 『New평리도서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개관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시·구의원, 남성희 대구보건대총장,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8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New평리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New평리도서관은 대구시 서구 평리4동에 1,692㎡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도서관으로 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문화홀이 있으며 그 외에 음악을 들으면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라운지, 돌봄 품앗이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책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북다이브룸, 5천여 점의 디지털 명화를 볼 수 있는 디지털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과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개관 기념으로 2월 한 달 동안 3층 힐링 라운지에서 New평리도서관에서의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즉석사진기“사진방명록”을 운영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New평리도서관으로 가까운 거리에 주민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에게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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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전년대비 출생아 수 UP! 올해 건강한 임신·출생가정 모자건강관리 지원도 UP!조재구 남구청장은 지난 2월 2일 남구 이천동 손기범(부), 김소희(모) 가정을 직접 방문해 다둥이 손예성(남), 손예은(여) 아기의 출생을 축하했다.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계속 감소하던 남구 출생아수가 2023년 전년대비 14% 증가하는 등 반등세로 전환했으며, 2024년 모자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 가족관계시스템 등록 자료에 따르면, 대구 남구는 지난 2023년 지역내 혼인건수가 583건으로 2022년 467건 대비 24% 증가되었고, 출생아수도 2023년 460명으로 2022년 403명 대비 무려 14%가 증가되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더 많은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하고 2024년 새해 다둥이 출생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일 남구 이천동 손기범(부), 김소희(모)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다둥이 손예성(남), 손예은(여)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은 2020년부터 남구청과 건강 가정 구현 및 난임부부 등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있는 대구 남구 가족센터에서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함께 전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남구는 태어나는 아이에게 △첫아이 꿈드림 출생축하금을 비롯한 △출생축하금, △첫만남이용권 등을 지원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을 통해 산후관리 및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영유아 난청 검사비 및 보청기 지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사업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둘째아 이상부터 △다자녀가정·고등학생 자녀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지원기준을 완화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남구는 건강한 임신과 출생가정의 모자건강관리를 위해 △난임 진단검사비 신규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회차 및 금액 확대,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금액 확대 등 각종 지원을 강화하고 해당 사업을 적극 홍보·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가족이 함께 각 가정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베이비 마사지와 육아교실을 운영하여 아기의 평생 건강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 영유아 건강관리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챙겨 소중히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저출생은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심각한 위기를 가져오고 있다.”라면서“출생아수의 반등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남구에 태어난 아이들이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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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4년 치매 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 운영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과 시기를 늦추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강화 교육 △전산화 인지자극 활동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활동 △회상활동 및 공예활동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사 등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교육 전후 변화를 비교하여 사업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인지강화교실 1기는 2월 6일부터 29일까지 15명을 대상으로 주 2회,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인지강화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인지기능을 유지하여 치매 발병시기를 늦추고, 치매 예방 역량을 강화해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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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 실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월1일부터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진행하여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분야의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올해 청송군은 주민 1,928명에 대해 총사업비 2억5천만원으로 1인당 연 13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6세 이상(2018. 12. 31.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지원규모는 지난해 대비 2만원 증액된 1인당 13만원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더욱 다양하고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이용하면 쉽게 발급 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은 문화 사각지대가 없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위해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촘촘한 문화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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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 2024 '뉴(New) 새마을운동’ 펼쳐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4년에도 인구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결혼관문에 선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결혼친화 사업을 개선·지속 추진한다.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가 전국 최초 결혼친화도시로 2016년부터 비혼·만혼의 부정적 결혼관을 긍정적으로 개선해 결혼장려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달서구는 청년들이 결혼의 설렘과 행복한 가족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8년째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역동하는 기운으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담고 197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