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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서문시장 찾아 대구경북 책임질 유일의 후보 천명 & 지지 호소서문시장을 찾아 대구경북을 책임질 유일한 최고위원 후보임을 강조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김재원 후보.(사진=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서문시장을 찾아 대구경북을 책임질 유일한 최고위원 호보임을 천명하고 지역민심과 당원들의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서문시장을 찾은 김 후보는 "정권창출을 이뤄낸 저력으로 더 강력한 여당이 되기 위한 총선 필승전략 또한 김재원에게 맡겨주면, 오직 당원만 보며, 당 갈등을 잘 중재하고 조절하여 야당에 맞서 하나된 강한 여당을 만들겠다"고 말해 서문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상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김재원을 연호하고 있는 지지자들(사진=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김 후보와 함께하기 위해 서문시장을 찾은 수백명의 대구경북 각지에서 모여든 지지자들은 연신 "김재원"을 연호하며, 최종병기 김재원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하여 최고위원에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으며, 김 의원은 이에 호응하며 자신이 대구경북을 대표할 최고위원 적임자라고 호응했다. "최종병기 김재원"이 그려진 피켓을 들고 연신 "김재원"을 연호하던 김재국 씨는 “김재원 후보는 정치인으로서 깨끗하고 소신있는 사람으로, 다복한 가정의 가장으로 입법, 사법, 행정을 다 경험했다. 김재원 후보가 당 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며, 책임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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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부회장, 고향 경북에 500만원 고향사랑기부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왼쪽)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여성호 부회장(우측) (사진=경상북도 제공) 여성호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부회장(승진텍라인 회장)이 경상북도를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경상북도 봉화 출신인 여성호 부회장은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구미 소재 승진텍라인 회장을 맡고 있다. 2022년에는 KNS뉴스통신, 장애인문화신문이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이번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한 여성호 부회장은 “이번 기부가 고향인 봉화와 경상북도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출향 기업인들이 고향 사랑 기부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고향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려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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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서문시장 출정식에 이어 "이기는 캠프 대구"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 가져김기현 의원의 "이기는 캠프 대구" 서문시장 출정식에 참가한 지지자들(사진.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일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는 김기현 의원이 서문시장을 찾아 ‘이기는 캠프 대구’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수백명의 지지자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했다. 김 의원은 대구와 인연과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보수의 심장인 대구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께서 서문시장에만 오시면 힘이 팍팍 난다 했다”고 말했다. 지역과 관련해서는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통합신공항이 잘 추진되도록 우선 과제로 설정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만든 산업화의 주인공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기에, 통합신공항을 ‘박정희공항’으로 지으면 좋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견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관련 법령, 예산이 통과되어야 하고 내년 총선에서 꼭 이겨야 대통령과 우리 당이 손발이 맞는다”고 말했다. 출정식에는 임병헌(대구 중·남구), 류성걸(대구 동구갑), 김상훈(대구 서구), 양금희(대구 북구갑), 김승수(대구 북구을), 이인선(대구 수성구을), 홍석준(대구 달서구갑),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등 대구지역 국회의원들 뿐만 아니라,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박성중(서울 서초구을),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태영호(서울 강남구갑), 이용(비례) 의원과 김재원 전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지지자들은 출정식 내내 ‘김기현’을 연호했고, 김 의원은 이에 "내가 당 대표 적임자"라고 호응했다. 대구은행 제2본점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대구경북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명된 특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김기현 의원.(사진.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서문시장에서의 출정식을 마친 김기현 의원은 DGB대구은행 제2본점 다목적실에서 "이기는 캠프 대구"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특보단장을 맡은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이재활 회장 이외에도 다수의 특보단장과 특보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김의원은 "오늘 임명장을 수여받은 특보단은 주변의 책임 당원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해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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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대구경북 사랑의쌀 나누기대회 열려제33회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대회가 16일 오전 11시 열렸다.(사진.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대회가 16일 오전 11시, 대구 원일교회 앞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협의회(대표회장 류재양 장로)가 주최하는 행사로 이관형 목사가 대회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로 33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회장인 이관형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우리 또한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하나님께 칭찬받는 자들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류재양 대구·경북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협의회 회장은 "아름다운 정신을 가지고 가난한 이웃을 돕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기에 사랑이 있고 희망이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기에 십시일반 정신으로 30여년의 여정길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이재활 회장은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이관형 대회장님, 류재양 대표회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의 깊고 큰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눔 정신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협의회는 1991년 대구와 경북의 기독교 장로님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어, 지난 30년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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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힘 당권주자 김기현, 경북 구미서 출정식김기현 경북의힘 당권주자 경북 출정식에 수많은 지지자가 물렸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14일(토) 오후 2시 구미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당대표후보 경북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로 올라섰다. 이를 두고 김 의원은 "당심과 민심이 모아져 수치로 나타난 결과"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출정식에서 경쟁 후보들에 대한 경계 구도를 의식했는지 "당 지도부를 뽑는 이유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라고 뽑는 것"이라며, "대통령을 위한다고 하며 어긋난 길로 가고 또는 대통령과 척지는데 당 대표를 잘못 뽑아 대통령과 엄청난 갈등을 겪었던 과거를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 된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 당원 수백 명과 친윤계 의원 20여 명이 참석하며 세를 과시했다. 김 의원은 출정식에 앞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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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몽골 칭겔테이구체육센터와 국제스포츠 교류 협약 체결유정모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장(왼쪽)과 울란바토르 칭겔테이구체육위원회 Bayanmunkh회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악수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유정모)는 지난 12월 28일 몽골 울란바토르 칭겔테이구체육센터에서 울란바타르 칭겔테이구 체육위원회(회장 Bayanmunkh, CHINGELTEI DISTRICT PHYSICAL EDUCATION AND SPORTS COMMITTEE)와 국제 스포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매년 친선교류로 장애인체육 및 스포츠 분야의 대회의 공동 조직 및 참가 ▲ 장애인스포츠 관련 각종 경험 교환 ▲ 지도자 파견 ▲ 선수 교류 ▲ 일반적인 장애인 교류 ▲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이다. 협약에 따른 조건으로 교류 관련 경비는 파견하는 쪽에서 직접 부담하는 것으로 했으나, 필요시 상호 협의를 통해 만찬, 숙박비, 여행 등의 경비 일부 또는 전부를 주최측이 부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양기관은 서로간의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보 및 자료 제공과 필요시 관련 교육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양기관의 장애인체육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장애인 관련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빠르면 1월에 칭겔테이구체육센터 소속 장애인체육지도자 서너명이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및 경상북도장애인체육호를 찾아 선진적인 장애인체육 시스템을 견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당초 이 협약은 지난해 11월 치뤄졌던 『제2회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회장배&경북장애인배구협회장배』국제 어울림 좌식배구대회에 참가한 몽골 선수단에게 유정모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회장이 식사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많은 대화가 이어졌고, 그 자리에서 몽골 선수단의 제안에 따라 전격적으로 협약 체결이 성사되었다. 이후 협약서 초안을 잡고 양기관이 조율한 뒤 최종 체결이 이루어졌다. 울란바토르 칭겔테이구체육위원회 Bayanmunkh회장은 "평소 장애인체육에 관심이 많았으나, 몽골에서는 참고할 만한 기회가 매우 적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대한민국 경상북도의 선진화된 장애인체육 시스템을 참고하여, 몽골 장애인체육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모 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방문단이 센터를 찾았을때, 센터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체육 프로그램과 센터의 운영 시설 등 센터의 현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노력하였으며,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이용 현황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일정이 있어 방문단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을 뿐만 아니라, 칭겔테이구체육센터의 장애인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열정을 조금이나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울란바토르 칭겔테이구체육센터 소속 좌식배구 선수들이 함께 했다. 이 선수들 절반이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울란바토르 칭겔테이구체육센터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장애인체육선수들과 꿈나무 선수들. 배드민턴 선수 육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유정모 회장은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가 노력하는 만큼 서로가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부족한 부분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의 도움을 받아 지속적으로 양국간의 교류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또한, 몽골 장애인올림픽 위원회와도 교류 협약 체결을 위한 문구를 조율중에 있어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경상북도장애인체육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란바토르 칭겔테이구체육센터는 지난해 27일 오후에 열린 2022년 울란바토르 전체 체육센터 송년회에서 장애인체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으로 인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가 동행 취재했다. 울란바토르 칭겔테이구체육센터가 2022년 울란바토르 전체 체육센터 송년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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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前대구시장, 성탄 예배 참석해 온누리에 축복과 더 많은 사랑이 넘치길 빌어이건호 순복음대구교회 담임목사(맨앞줄 오른쪽)과 나랂 앉아 성탄 축하 기도를 드리고 있는 권영진 前대구광역시장(사진.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권영진 前대구광역시장이 지난 24일 19시 순복음대구교회(담임목사 이건호)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전야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성탄 축하 전야 예배에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유치부의 "누가 아기를 보았나"는 율동으로 시작해 초등부의 밴드와 합창, 중고등부의 핸드밸과 수화, 워십으로 이어졌으며, 청년부의 "홀리인사이드 연극" 공연을 이어가며 다채롭고 다양한 축하 행사로 이어졌다. 이건호 순복음대구교회 담임목사(왼쪽)와 단상에 올라 성탄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영진 前대구광역시장(사진.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이날 예배에 앞서 이건호 목사와 함께 단상에 올라 "지나간 8년의 전임시장 시절 대구시민들로 받았던 사랑을 다 알고 있기에 그 감사함을 잊지 않고 기회될때 마다 되돌려 드리겠다."고 말하며, "이번 성탄절을 맞이해 아기예수 탄생을 축복하고 찬양하는 순복음대구교회 신도들 뿐만 아니라 대구시민 모두에게 축복과 더 많은 사랑이 넘치길 바란다"며, 며 성탄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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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 제31주년 창립기념식 및 재활증진대회 열려(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 제31주년 창립기념식 및 재활증진대회가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렸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재구 남구청장이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 제31주년 창립기념식 및 재활증진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환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장이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 제31주년 창립기념식 및 재활증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5일(목) 2시 30분 노경남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장, 조재구 남구청장, 임병헌 국회의원, 이충도 대구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 제31주년 창립기념식 및 재활증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 수여 △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 수여 △ 대구광역시 남구청장 표창장 수여 △ 임병헌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 대구광역시 남구의장 표창장 수여 △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장 표창패 수여 및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 천자봉사단 아름다운 나눔 후원금 전달 △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희망 후원금 전달 △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꿈 희망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노경남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장은 "올한해도 따뜻한 가습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는 계속해서 장애인을 위한 복지증진에 힘쓰며 더욱 견고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슴 따뜻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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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교회, 장애인과 장애체육인들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가져동일교회(담임목사 오현기)는 1일, 엘림홀(동일교회 3층)에서 장애인과 장애체육인들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매년 김장 김치를 나누어 온 동일교회는 올해 신천동에서 안심2동으로 이전한 후 지난해보다 더 많은 양의 김장김치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어어 가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김치는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이재활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보내주셔서 늘 감사하고, 동일교회가 추구하는 사랑 실천에 크게 감동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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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회장배 및 경북장애인배구협회장배 국제 어울림 좌식배구대회 성공 개최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회장(회장 이재활)배 및 경북장애인배구협회장(회장 유정모)배 국제 어울림 좌식배구대회가 말라카팀이 마지막으로 대구경북을 떠나면서 3박 4일간의 일정이 끝났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회 대회를 발판삼아 국내 6팀, 국제 3팀을 초청해 치뤄진 대회로, 당초 국내 12팀 국제 3팀으로 계획하였으나, 체육관 규모에 비해 경기수가 너무 많아 계획을 수정하여 대회를 운영했다. 공식경기는 19일 하루에 마쳤지만, 대구를 찾은 국제팀을 위해 대구경북 홍보를 위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청도 와인터널과 프로방스,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찾아 우리나라의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아름다움과 발전상을 안내했으며, 포항 구룡포 호미곶을 찾아 동해안의 절제된 해안선의 절경을 보여줬고, 경주 박물관을 찾아 유구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알려줬으며, 수려한 팔공산의 가을 정취를 보여줌으로써 대구의 아름다움을 국제팀에게 전달했다. 또한, 국제팀 선수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의 의견을 물어 서문시장을 방문하여 대구를 찾은 외국인들의 핫플레스인 서문시장에서의 쇼핑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계기를 마련한것이 국제 선수들의 대구경북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을 제공했다. 말라카팀의 Yahya Sidek 선수는 "5년전 제주 갔을때보다 더 만족스러웠다. 주최측의 경기 준비가 너무 잘 짜여져 있었기도 하지만 경기 내용도 너무 좋았고, 대구경북 지역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가는것이 무엇보다 좋았다. 그리고, 팔공산에서 주최측이 제공해준 비빔밥과 파전은 세상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으며, 서문시장에서의 한국방문 쇼핑은 매우 성공적었다"며 대회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투어 프로그램의 만족감을 전했다. 몽골팀 리더인 Amarjargal 몽골장애인배구협회장은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좌식배구 대회에 참가해왔지만, 이번 대회처럼 흥미롭고 재미있는 대회는 처음인것 같다. 이 대회가 중단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필요할 경우 몽골장애인배구협회 차원에서도 대회 개최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대회에 참가해 국제심판으로서의 매끄러운 경기진행을 한 Mustafa Kasdan 국제심판은 "이런 훌륭한 대회에 한국인 심판이 한명도 참가하지 않은것은 옥에 티라고 표현하며, 많은 심판들이 돈에 쫒기지 말고 장애인배구대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순수 민간후원으로 치뤄지는 대회로 거의 모든 경비를 민간 기업의 후원으로 치뤄냈다. 이 대회를 위해 좋은엘베이터 제권진 대표를 비롯하여 많은 기업들이 흔쾌히 후원을 했으며, 대구 동일교회를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의 뜻있는 교회들이 재정적인 후원을 했다. 또한, 사공향 경북장애인배구협회 이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국제팀 선수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국제팀 선수들이 한국인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줬다. 무엇보다 영남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팀과 한국체육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팀이 참가해, 장애인체육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이해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며, 경기 뿐만 아니라 경기 전후 뒷정리 등을 함께 해주는 등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한국을 찾은 국제팀 선수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리프트가 장착된 대형 버스를 제공해주어, 국제팀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휠체어 리프트가 작동되는 장면을 수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SNS를 통해 생중계되어 대한민국의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을 위한 기술력을 전파한 계기도 마련됐다. 이번 제2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축전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축기 뿐만 아니라, 대구시 전체 구청장의 축기와 홍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국회의원들이 축기를 보내왔다. 반면, 이번대회는 심판을 구하지 못해 한국인 심판은 한명도 없이 대회가 치뤄졌다. 코로나19가 끝나가면서 전국에 수많은 배구대회가 열리다 보니, 심판인원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다행이도 국제팀이 참가하면서 동행한 몽골리아와 말레이시아 국적의 WPV 공인 국제심판 2명이 전 경기를 주관하면서 매끄러운 경기 진행이 가능했다. 또한, 영어 등 제2외국어 자원봉사자도 필요했으나 구하지 못했고, 아르바이트로 활용하기 위해 구인 공고를 했으나 역시 지원자가 없어 대회 기간 내내 어려움을 겪었다. 체육관 대관 부분에서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매끄러운 대회 진행을 위해서는 대회 전날 코트 설치를 완료해야 했다. 하지만, 강습회 등 기존 프로그램 진행으로 코트 설치가 어려워 대회 당일 일찍 설치를 준비했지만, 체육관 개방이 다소 늦어지는 바람에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들과 함께 네트를 치는 헤프닝도 벌어졌으며, 체육관에서 대여해준 코트 한곳의 네트가 좌식배구용이 아닌, 9인제 배구용 네트였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기력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했다. 그리고, 주최측이 설치한 현수막의 신속한 철거의 필요성에 따라 현수막 설치업체에 주말에 철거 요청을 하였으나 주말작업이 불가능하다 하여, 주말 이후 최대한 신속하게 철거를 요청했으나, 설치 업체가 계속해서 시간을 어기는 바람에 체육관 관리담당자와 주최측과의 불필요한 마찰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대구광역시팀이 우승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준우승은 말라카팀에게 돌아갔고, 몽골리아 CDPESC팀과 경상북도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는 2021년부터 어울림 좌식배구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2022년 제2회대회 부터는 국제대회로 확대함으로써 장애인배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