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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역사적인 2024 파리 패럴림픽 쿼터 확보파리 2024 패럴림픽 참가 자격이 걸린 두바이 2024 제8회 파자 장애인 양궁 세계선구권 대회 결승전 대진이 확정됐다. 이 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 중에는 최초로 패럴림픽 참가 자격을 획득한 방글라데시 조마 악터(Joma Akter) 선수가 있다. 조마 악터(Joma Akter)는 여자 컴파운드 경기에서 제안된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서 미국의 테레사 월리스(Teresa Wallace)를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악터(Joma Akter)는 "정말 감격스럽다. 시작할 때는 매우 긴장했지만 점차 느낌이 좋아졌다. 조국을 위해 참가 자격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의 라케시 쿠마르(컴파운드 남자 오픈), 이탈리아의 엘리자베타 미즈노(리커브 여자 오픈), 체코의 테레자 브란트로바(여자 복합 오픈), 터키의 오즈누르 큐어(여자 복합 오픈), 아이딘 이기트 카네르(남자 W1) 등 유명 메달리스트들 모두 2024년 두바이 장애인 양궁 대회의 W1, 컴파운드 및 리커브 오픈 결승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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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커피·천수암·나눔농산물 산격4동 저소득층에 농산물 100kg 후원북구 산격4동 소재 상남자커피(대표 서준호)가 천수암(주지 혜천), 나눔농산물(대표 서욱)과 함께 3월 25일(월)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종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농산물 100kg을 후원했다. 서준호 대표는 “최근 먹거리 물가가 많이 올라 지역 소상공인으로서 서민들의 부담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균형 있고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농산물 나눔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정종표 산격4동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주변 이웃을 보살피고 도와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농산물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한 농산물은 감자, 당근, 호박 총 100kg으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3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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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취약계층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1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취약계층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솔닥(주), (사)동서화합미래연합회, 의료기관, 약국, 노인장기요양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 했다. 협약체결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돌봄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는 달서구, 솔닥(주), (사)동서화합미래연합회, 의료기관 8개소, 약국 14개소, 주·야간보호센터 25개소가 참여했다. 비대면 진료 시스템 구축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거동이 불편한 65세이상 어르신이 주·야간보호센터에서 간호인력의 도움을 받아 의사와 영상으로 진료 상담 및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진료 후 약국을 지정하면 처방전이 전송되며, 조제된 약을 센터에서 수령 할 수 있다. 달서구는 3월말까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솔닥(주)에서 전산 플랫폼 및 전자기기 제공, 처방약 퀵배송비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약계층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하여 의료 접근이 어려운 거동 불편한 어르신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돌봄을 제공하겠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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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4년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 개최동구는 오는 26일(화)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청년·중년 잡페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정례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례화 조치로 이번 달(3월)부터 홀수월 넷째 주 화요일을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로 정했다. 첫 동구데이는 오는 26일 오후2시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첫 동구데이에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하회마을, 사회복지법인 진명고향마을, ㈜맨투맨써비스, (주)진성물류, 아주운수(주)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요양보호사, 총무 사무원, 미화원, 물류 택배원 등 35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동구청 홈페이지(dong.daegu.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일자리의 변화를 빠르게 수용하고, 그에 따른 구직자와 기업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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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2024, 중립 선수를 위한 참가 규정 채택지난 19일 오후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러시아와 벨로루시 국적 선수(INA)의 2024 파리 올림픽 참가에 대한 특별 규정을 채택했다. IOC 집행위원회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자격이 있거나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러시아와 벨로루시 여권을 가진 각 선수의 적격성을 평가하기 위해 개별 중립 선수 적격성 검토 패널(AINERP)을 설립했다. 위원단은 위원장을 맡은 IOC 부위원장 니콜 후베르츠(Nicole Hoevertsz), IOC 윤리위원회 위원장 파우 가솔(Pau Gasol), IOC 선수위원회 위원장 유승민 등 3명으로 구성된다. AINERP의 작업은 패널의 비서 역할을 맡을 IOC 윤리 및 규정 준수 이사인 Mrs Paquerette Girard Zappelli의 지원을 받는다. IOC 집행위원회는 현재 러시아 국적인 12명의 INA와 벨로루시 국적 선수 7명의 INA가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러시아 국적을 가진 최소 36개의 INA와 벨로루시 국적을 가진 22개의 INA가 파리 2024에 참가할 자격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쿄 2020에 참가한 이들 국적의 선수 수에 비하면 그 숫자는 현저히 적다. 3년 전만 해도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선수단 330명, 벨라루스 NOC 선수단 104명이 참가했는데,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최대 인원인 각각 55명, 28명과는 거리가 멀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벨로루시 국적의 INA는 개인 선수이기 때문에 올림픽 개회식 대표단 퍼레이드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폐막식에서는 모두 함께 행진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폐막식에 참여할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았다. IOC 집행위원회가 끝난 뒤 제임스 매클라우드 IOC 위원장은 "양국 AIN은 개인 선수이기 때문에 개막식 대표단과 팀 퍼레이드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제공될 것"이라며, “AIN의 폐막식 참가 여부는 폐막식에 참가하는 팀이 아닌 모든 선수가 함께 입장하는 점을 고려해 추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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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학 (주)유신모터스 대표이사, 대신대학교 제14대 재단이사장 취임해대신대학교 인문관 대강당에서 제14대 유승학 재단이사장 취임식이 열렸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4일(월) 대신대학교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유승학 (주)유신모터스 대표이사가 대신대학교 제14대 재단이사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제10대 최대해 총장 취임식과 동시에 이뤄지며, 대학기관평가 인증 등 앞으로 4년간 대신대학교의 발전을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의 취임을 축하하는 감사예배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제14대 유승학 재단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임식 1부 행사는 재단이사인 최영은 장로의 기도와 함께 박수갑 운영이사장의 성경봉독, 교회실용음악학부 김성빈 교수의 특송에 이은 박용규 목사의 "섬김의 리더십"의 설교에 이어 소재영 운영이사장의 축도로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새로 취임하는 유승학 장로의 취임사에 이어 최대해 신임 총장의 취임사, 김신길 명예이사장 및 전재규 명예총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안주훈 전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님과 총동창회장인 강문수 목사의 축사로 행사가 진행됐다. 제14대 재단이사장 취임식 기념예배가 끝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유승학(사진 왼쪽) 신임 이사장과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회장(오른쪽) (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학 신임 재단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대신대학교는 지난 50여년간 지역의 신학도 육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교회의 전반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확장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또한 대학으로써 여러 사회적 과제를 마주한 상황에서 다시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재단이사장으로써의 임무를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형식적인 운영을 지양하고 재단 이사진 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들과 합심하여 치열하고 심도 깊은 토론울 통해 대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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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 패럴림픽 취재 방송사, 역대 최대 될 듯2024년 파리 패럴림픽(2024년 8월 28일부터 9월 8일)은 역사상 가장 많이 방송되는 대회가 된다. 역대 처음으로 전 경기가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도쿄 2020에 비해 미디어 권리 수익이 높아질것으로 예상된다. 파리 2024와 국제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IPC)는 16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의 미디어 권리 보유자가 장애인 올림픽을 취재하는것을 확인했다. 파리 2024에서는 22개 스포츠 전체를 생중계하는 최초의 패럴림픽 대회로 19개 종목이 중계된 도쿄 2020과 15개 종목만 생중계된 리우 2016과 비교된다. 시청자들은 장애인 역도, 장애인 태권도, 휠체어 펜싱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토니 에탕게(Tony Estanguet) 파리 2024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패럴림픽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중계된다는 것은 환상적인 소식"이라며, "파리 2024는 장애인 스포츠와 장애인 선수들의 가시성을 새로운 수준으로 높이려는 우리의 목표를 향한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John Lisko IPC 글로벌 미디어 권한 관리 이사는 "Nielsen에 따르면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관심은 지난 8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우리의 목표는 지금부터 올림픽 개막까지 더 많은 미디어 권리 보유자를 참여시키고 확보하는 것으로,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게 전통적인 TV, 스트리밍, 스트리밍 등을 통해 패럴림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파리 2024는 패럴림픽 보도 측면에서 진정한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대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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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애인 역도 최순정 선수, 3년 출전 정지 중징계대한민국 장애인 역도 국가대표 간판스타 최순정 선수가 국제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IPC)의 반도핑 규정을 위반하여 도핑 방지 규정 위반(ADRV)을 저지른 혐의로 3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최순정 선수는 2023년 두바이 세계 장애인 역도 선수권 대회 여자 +86kg 결승전 직후인 8월 24일 수집된 소변 샘플에서 두 가지 금지 약물(SARMS LGD-4033(Ligandrol) 및 SARMS enobosarm(Ostarine))이 검출되어 2023년 10월 20일 IPC에 의해 잠정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검출된 약물은 클래스 S1.2(기타 동화작용제)에 따라 2023년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 목록에 포함되어 있으며 규정의 목적에 따라 비특정 물질로, 최선수는 잠정 정기 처분 기간 동안 ADRV의 조사 결과와 IPC가 제안한 결과를 수락했다. 위반 결과로 최순정 선수는 2023년 10월 20일부터 2026년 10월 19일까지 3년 동안 경기 및 기타 스포츠 활동(승인된 도핑 방지 교육 또는 재활 프로그램 제외)에 참가 자격이 박탈됐다. 두바이 2023 세계 장애인 역도 선수권 대회 여자 +86kg 결승 결과 또한 실격 처리되며, 모든 메달, 포인트, 상금이 몰수된다. 소변 샘플 수집일(2023년 8월 24일)부터 임시 정지 시작일(2023년 10월 20일)까지 그녀가 얻은 다른 모든 결과도 실격 처리되며, 자신의 소변 샘플에서 발견된 물질에 대해 엄격한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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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첫 번째 조정 회의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AINAGOC) 간의 첫번째 조정위원회 회의가 2024년 2월 24~25일에 개최됐다. APC 회장 마지드 라셰드(Majid Rashed)가 이끄는 10명의 대표단이 처음으로 나고야시를 방문했다. 회의는 대회 조직과 선수촌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대회 조직의 다양한 측면에 초점을 맞춰졌다. 마지드 라셰드(Majid Rashed) APC 회장은 "첫번째 대표단을 이 자리에 모시게 되어 기쁘다. 대회 1000일 카운트다운을 맞이한 아시아 장애인 경기대회선수단에게 중요한 행사다. 지금은 아이치현 주민들과 나고야시민들에게 좋은 순간이며, 언제나 그랬듯 APC와 조직위원회는 다가오는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ㅇ를 큰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무라 히데아키(Ohmura Hideaki) AINAGOC 회장(아이치현 지사)는 "오늘 우리는 아이치-나고야 대회 준비 과정을 보여드릴 것이다. 우리가 직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2026년 장애인 아시아게임을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대표단은 나고야시 미즈호 육상 경기장과 장애인 육상과 휠체어 럭비를 개최할 윙 아레나 카리야 등 두 곳의 주요 경기장을 방문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45개국 아시아 장애인 경기대회 회원국의 3,600~4,000명의 선수들이 아이치현이나 인근에 위치한 19개의 기존 경기장에서 열띤 경쟁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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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럴림픽 최고 스타 김임연! 주호영 예비후보 지지선언대한민국 패럴림픽 최고 스타 김임연 前선수가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주호영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우리나라 패럴림픽 최고 스타 김임연 前선수는 국민의힘 대구 수성갑 주호영 예비후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밝혔다. 김임연 前선수는 1992 바르셀로나부터 2008 베이징까지 사격종목으로 총 다섯번의 패럴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민국 체육인 중에는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중 한명으로써 체육훈장 거상장, 맹호장, 청룡장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3회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패럴림픽 스타이다. 이날 김임연 선수는 “주호영 예비 후보는 정치를 해오면서 공동체의 발전, 따뜻한 사회를 위해 통합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분”이라며, “장애체육인으로 살아오면서, 주호영 예비 후보가 추구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통합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신 분이라면 우리 장애인 체육에도 큰 역활을 할 수 있는 분이다 생각했고, 또한, 수성구 군부대 일괄 이전을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운 주 예비후보에게 군부대 이전 후적지에 반다비 체육관 유치 등 장애인 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구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실것이라 생각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호영 예비후보는 "지난 30여년을 살펴 보면, 우리 수성구 갑은 여야를 막론하고 초선이 당선된 적이 없는 지역으로써 지역주민들은 지역을 위해 당과 국회에서 역량을 발휘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활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정치인을 필요로 해서 중진들을 선택하는 결과로 나타난것 같다. 그렇기에 그 책임감은 더욱 무겁기에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며, "올림픽을 통틀어 우리나라 사람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중 한명인 김임연 선수가 지지 선언을 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내가 공약대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도록 꼭 실천하겠다."고 지지선언에 화답했다. 주호영 예비후보는 "주호영과 함께 수성구가 천지개벽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수성 산업 DNA 구축 △ 살기좋은 수성 △ 교육과 문화도시 수성 △자연이 살아 숨시는 수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성공적 건설 추진 △ 수성의 마천루 개혁 △군부대 일괄 이전 추진 △ 사통팔달 수성 건설 등 수성구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