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대구시는 민선 7기 3년 동안 미래신산업 유망기업 39개 사를 유치해 투자금액 1조 1,963억원, 신규고용 8,337명의 성과를 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여건이 매우 위축된 상황에서도 물·의료, 에너지, 미래차 등 신산업분야 유망기업 유치에 주력한 결과이다. 대구시는 그간 첨단의료복합단지·의료R&D 특구에 91개 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총 36개 사를 유치했다. 특히, 첨단 물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들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둥지를 틀고 매출액 증대, 신기술 ...
대구시는7일고용노동부에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7년 연속 수상 하였다고 발표했다. 전국 자치단체(광역시17,기초 209)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대구광역시는 광역지방자치단체 공시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9천만원을 확보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임때부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50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대담기획 준비위원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소재 하우스(How’s)에서 당내 대선후보 유승민 전 의원을 초청한 대선후보 대담기획 ‘시문대답’(시대가 묻고, 대선후보가 답하다)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준비위는 국민의힘 소속 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구성된 ‘혁신의힘’과 서울 경기 출신 지방의원 전문가그룹인 ‘새로운공동체 공존’ 및 중도보수 성향의 청년 예비 정치인 모임인 ‘지방자치연구소, 사계’로 구성됐다. 준비위는 국민의힘 각 대선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국민들에게 경쟁력 ...
/이재명 경기지사 이 지사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는 분명 지나쳤고 수사 과정에서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와 엄청난 마녀사냥을 당했다"며 "기본적으로 선택적 정의를 행사한 윤석열 검찰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공직자는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법원의 결정으로 만약 유죄 확정이 되면 조국 전 장관 가족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당내 경선 국민면접 패널로 '조국 흑서' 저자인 김경율 씨가 선정됐다가 취소된 것에 대해선 "김경율 씨의 말에는...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의원의 복당 심사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총선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지 1년 3개월 만에 복당 했다. 홍 의원은 오전 11시 30분 국회에서 소감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연 우당 이회영 기념관 개장식에 참석해 취재진에 답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X파일 논란에 대응하지 않겠다던 입장을 바꿨다.윤 전 총장은 이날 이상록 대변인을 통해 언론에 배포한 메시지에서 "저는 국민 앞에 나서는데 거리낄 것이 없고, 그랬다면 지난 8년간 공격에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출처 불명 괴문서로 정치공작을 하지 말라. 진실이라면 내용, 근거, 출처를 공개하기 바란다"면서 "그래서 진실을 가리고 허위사실 유포 및 불법사찰에 대한 책임을 ...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홈페이지 캡춰 지난 21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산하 가맹단체인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 문상필)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상황을 파악하여 의원실로 보고해줄것을 요구했다. 김예지 의원은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사무국이 서울 송파구에서 광주광역시로 이전을 한것과 관련하여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조사를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관련 회의록을 확보하여) 회의록을 보니, "전 직원이 퇴사하면 선발전, 합숙훈...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0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아담스키친에서 열린 '희망22 동행포럼' 창립총회에서 한 어린이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열린 자신의 지지 모임 '희망22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진중권 전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두사람의 대화는 "공정"의 시대정신이 여기서 끝나면 않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유승민 전 의원은 "공정이라는 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출발선을 같게 해주는 노력, 기울어진 운동장을 최대한 평평하게 해주며 경쟁해야 하는 ...
유승민 국민의힘 전의원이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본격적인 지지세 확장을 시작한다.'희망22동행포럼'은 6월20일 오후3시에 대구 계명대학교 아담스키친에서 청년회원들을 중심으로 하여 창립포럼을 가지기로 했다.이 모임은 정영인 노리소프트 대표이사, 김동규 영남대 총학생회장, 이호동 변호사, 여성엽 지성이앤씨 대표이사 등 4명이 공동대표를 맡고, 300여 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대구 창립 포럼에서는 진보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보수정치의 진정한 변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이어 유 전 의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