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제29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송기섭 목사가 대기총 깃발을 흔들고 있다. /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재배포 금지) 11월 21일(일) 오후 2시 대구동막교회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 제29회 송기섭 대표회장(동막교회 목사)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최원주 목사(대기총 직전회장, 대구남덕교회)가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세상을 이겨라”는 설교로 송기섭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에 송기섭 목사(대기총 대표회장, 동막교회)는 “주의 종으로, 주의 영광 절대 가지지 않고, 주의 ...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총재 박수부)는 지난 19일 대구 달서구청장실에서 대구 달서구청(청장 이태훈)과 안전문화 조성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안전문화 관련 사업 협력 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에 필요한 강사초빙 및 상호 활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에서는 박수부 총재를 비롯하여, 정정자 관리본부장, 박태건 위원장 및손순복 달서지회장이 참석하였고,달서구에서는 이태훈 청장과 도시안전과장 및 임원들, 그리고 김인호 구의원(국민재난안전...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 왼쪽부터 홍준표,원희룡,유승민,윤석열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 합동 토론회가 오늘 20일 오후 5시30분 대구 MBC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본경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5차 합동토론회이며 TK에서 열리는 마지막 토론이니 만큼 후보들의 진검 승부가 예측된다. 대구·경북 지역 선거인단이 국민의힘 전체 대선 경선 선거인단의 25% 정도를 차지하는 만큼 예비 후보들은 지역 공약 발표는 물론 치열한 상호 검증과 TK 당심 구애가 펼쳐 질것으로 보인다.
대구시가 내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 국비 464억원 등 총 사업비 956억원, 청년 4,450명 일자리 만들기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대구시는 국비 464억원, 시비 등 지방비 349억원, 기업부담 143억원, 총 사업비 956억원을 투자해 청년 4,109명의 취업 지원 인건비 810억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
(재)대구문화재단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3월 개소 후 예술인의 권익 제고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접수 대행서비스를 위한 예술인 라운지 연간 1천여 명 이상 방문 ▲2년 연속 코로나19 특별지원금(대구형 버팀목 플러스) 접수처로 지정 ▲‘예술활동증명’ 완료자 1,601명(2015~2019년)→3,602명(2021년)으로 2019년 대비 2.3배 증가 ▲예술인 심리(법률)상담 지원 ▲예술인 기업·기관 파견(135명)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등이 있다. 대구...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최근 전국적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청년들의 전·월세 대출부담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거주 및 신규진입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자 대구시 제1차 신혼부부 및 청년 주거종합 4개년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청년주거안정 패키지’를 도입한다. ‘청년주거안정 패키지’는 사회진입 및 신규유입 청년의 초기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유입 청년의 지속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단계별로 전략을 수립했다. 먼저 저소득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과 주거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1인 가구 청년(가구소득 기준 중위소...
간부회의 사진(대구광역시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은 9월 13일(월) 오전 9시 영상회의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15년간의 해묵은 과제인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시민들과 함께 해결했듯이, 역점사업들도 시민들과 공유하고 함께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첫 회의가 예정된 신청사설계공모운영위원회 회의를 언급하며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는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시민 스스로가 예정지를 확정한 것”이라며,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시민...
컬러풀 대구이야기 포스터(대구광역시 제공) 대구시는 ‘컬러풀 대구 이야기’를 통해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대구시가 제작하는 ‘컬러풀 대구이야기’는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를 취재·홍보해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 ‘남 좋은 일 하는 사람들’ 등 9개의 주제를 통해 ‘따로 또 똑같이’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대구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방문 인터뷰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인기 급상승 중인 도달쑤*의 추석인사 이모티콘을 제작해 9월 10일(금)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선착순 45,0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 도달쑤 : ‘도시 달구벌 수달’의 줄임말로 친환경 도시 대구 도심의 맑고 깨끗한 신천에 사는 수달을 캐릭터화한 대구시 캐릭터 대구시가 제작한 ‘추석맞이 도달쑤 이모티콘’은 추석에 많이 사용하는 명절 안부인사 문구와 각 상황에 어울리는 ‘~대구’ 어투, 일상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감정표현 동작 등 총 16종으로 구성했다. 이번에는 도달쑤와 컬러풀...
사진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경(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이 17년 기술이전했던 물질을 받은 기업이 후속연구를 계속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 미국 기업에 총계약금 3억2천350만달러(약 3천8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보로노이㈜(대표 김대권, 김현태)는 지난 1일 미국 ‘브리켈 바이오테크(대표 로버트 브라운)’에 계약금 500만 달러, 총계약 규모 3억2천만달러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 가능한 복수의 후보물질을 기술수출했다고 밝혔다. ...
사진.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캡춰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대구 대표 글로벌축제 ‘2021 대구컬러풀 페스티벌’이 아쉽게도 취소된다. 하지만 2년 연속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비대면 ‘리마인드 대구컬러풀페스티벌’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대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대구 대표 글로벌축제 ‘2021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거리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2021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위대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코로...
감귤 재배농가 전경(사진. 대구광역시 제공) 지구온난화로 작물의 재배 한계선이 북상하면서 대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대구지역에 재배 가능한 아열대 작물을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감귤을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대구 동구, 수성구 1.1ha 5농가에서 감귤, 한라봉, 레몬 등을 재배 중이며 가장 먼저 2017년에 식재된 수성구 고모동과 동구 둔산동의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감귤 출하가 시작됐다. 올해 생산량은 10톤이 예상된다. 주로 직거래 및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