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 포스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도내 장애인의 예술활동 장려와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12년간 534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경기도 대표 장애인 문화·예술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10여 년간 진행해온 만큼 올해는 모집요강 곳곳에서 참여자를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먼저 발달장애...
삼성전자가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가 시행하는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에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3년 연속 이 사업의 공급자로 선정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저소득층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각·청각 장애인용 TV를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소득 수준·장애 정도 등을 고려해 우선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면 삼성전자가 시각·청각 장애인용 TV를 올해 말까지 공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22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를 개최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22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를 5월 11일(수)부터 5월 20일(금)까지 10일간 갤러리 모나지라 산촌(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0-13)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갤러리 모나지라 산촌(정산 김연식 대표)이...
왼쪽부터 이재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장과 정영욱 투썸플레이스 인사전략실 상무가 2022년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이사장 표창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이영상)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수여하는 ‘2022년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이사장 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투썸플레이스는 2018년 독립 법인 설립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장애인 모집 및 채용, 직무 개발, 고용 환경 개...
경기도는 도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자기 결정권 강화와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 비장애인의 장애인 인식개선,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 모델 개발 등을 목표로 경기도가 올해 도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를 위해 올해 8,000만 원의 예산을 전액 도비로 투입, 도내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20개 팀(1개 팀당 6~8명 참여)을 공모를 통해 선발 후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
서울시는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2022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로 인해 정보접근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및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시는 ’03년부터 ’21년까지 1만여명의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보급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
서울시가 중증 장애 청년의 성인기 준비와 자립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2일(월)부터 ‘이룸통장’ 참가자 700명을 신규 모집한다. 2018년 처음으로 시작된 ‘이룸통장’은 근로가 어려운 중증장애 청년의 자립 자금 마련을 위해 시행한 제도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 올해 5년 차를 맞았다. ‘이룸통장’은 참가자가 일정 금액(10·15·20만 원)을 선택하여 저축하면 선택 금액 상관없이 서울시가 매월 15만 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을 포함하여 최대 1,260만 원과 이자를 지급...
인천광역시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이달 25일부터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의 역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등록 장애인수는 2021년 말 기준 148,646명으로 전체 인구 2,948,375명의 5.0%를 차지, 2017년부터 매년 0.1%p씩 증가하는 추세다. 장애인의 경우 적절한 조기 진료 및 예방적 건강관리의 어려움으로 건강상태가 열악하고, 의료비 지출이 크며 증가율도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일반병원에서 국가건강검진을 받으려면, 비장애인 중심의 검사시설이나 장...
2022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및 제품 안내(포스터)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장애인의 학습과 일상생활을 도와줄 정보통신보조기기 121종 75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다음 달 2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란 화면낭독 소프트웨어(S/W), 터치모니터, 점자정보단말기 등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보조기구 가운데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장비를 말한다. 총 121종으로 시각장애인용 67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21종, 청각·언어장애인용 33종 등 장애유형별로 구성돼 있다. 대상은 ...
인천광역시는 25일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의 발달장애인은 3월 현재 12,983명(지적장애인 11,140명, 자폐성장애인 1,843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약 8.7%에 해당하며 매년 발달장애인수가 증가세에 있어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정보제공 및 서비스 개발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시 ...
서울시가 포르쉐 한국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tuttgart Sports Car Ltd./대표이사 유종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허곤)와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양해각서(MOU)를 4월 21일(목)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SCL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후원금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고,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력하여 장애인 재활치료 사업을 추진한다. 2016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 협약을 통해 SSCL은 지난해까지...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올해 ‘경기여행누림’ 사업을 4월 25일부터 운영한다. ‘경기여행누림’ 사업은 장애인의 경기도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 버스를 빌려주는 사업이다. 사업 우선 대상은 도내 장애인복지시설(단체)로, 휠체어 탑승 가능한 대형버스 2대를 평일·주말 포함한 매일 운행한다. 이용 희망자는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실제 사용일 기준 2개월 전부터 10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차량 대여 서비스 외에도 ▲관광 전문 사진작가 연계를 통한 여행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