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사진(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강화를 위해 나드리콜의 지속적 서비스 개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시장 권영진) 나드리콜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교통약자를 위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드리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이다. 최근 복지·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매년 등록회원과 이용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0년 12월 기준 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
사진(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 위해 하반기에도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한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021년 하반기에도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시 소유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12월 31일까지로 6개월 연장한다. 시는 지난해 2월 18일 코로나19 지역 첫 환자 발생 이후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매출 감소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요청해 감면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부터 올해 ...
사진(대구광역시 제공).제6회 GIF 포스터 대구시(시장 권영진)의 ‘대구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지도가 높은 지역의 유망한 국제이벤트를 발굴해 장기적으로 지역 관광의 긍정적 파급 효과를 불러오는 지속 가능한 국제 마이스(MICE) 행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년간 국비 2억4천만원과 한국관광공사 홍보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 선정(2개) : 대구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
대구시는 ‘광복절 연휴 기간(8.14.~8.16.) 동안 집에서 머무르기’ 대시민 캠페인을 추진해 아파트 방송,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모임, 외출 자제 등의 동참을 호소한다. 작년 1월 최초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전국 신규 확진자 수가 금일 2,200명을 넘어섰고, 대구시 주간(8.5.~8.11.) 평균 확진자 수도 81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 근접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이동량 및 고속도로 통행량도 증가하고 있어 방역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따라...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소득보장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니어클럽, 구·군, 노인복지관 등 44개 수행기관에서 총 32,039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8개 구·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288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대상으로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결과 3개 분야(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를 평가하는 복수평가...
사진(대구광역시 제공).대구국제공항 외부 전경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여행욕구 충족과 공항 활성화를 위해 13일(금)부터 대구국제공항의 대구-양양노선 운항(주8편)을 재개한다. 대구에서 양양까지 고속도로 이용 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반면에 하늘길을 이용하면 실 비행시간으로 40분 정도가 소요돼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 여객터미널 방역 및 소독 실시 ▲ 탑승객 발열체크 ▲ 상업시설 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 마스크 쓰...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산업구조 전환과 코로나19로 심화된 고용 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한 인재 양성으로 취업 성공을 높이고, 직무 재배치를 통한 기업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가 유지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를 ‘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 원년의 해로 선포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미래 신산업 등 급변하는 산업구조 전환 요구에 발맞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일자리 인재를 키워나가기 위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AI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8월 9일(월)부터 8월 22일(일)까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현행 3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따라서, 1그룹 시설인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홀덤펍 및 홀덤게임장과 실내수영장,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장업 등 2그룹 시설에 대해 22시부터 다음날 05시까지 현행과 같이 운영시간이 계속 제한된다. 그리고 행사·집회는 50인 이상 금지되며, 사적모임은 4명까지 허용하되 일부 예외 사항을 둔다. 예외가 적용되는 ...
사진(대구광역시 제공). 2.28 기념공원 앞 행복승강장 설치 현황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023까지 전체 정류소의 70%에 지붕형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고(’20년 말 기준 설치율 59.7%) 폭염·한파·미세먼지를 대비한 대구형 행복승강장 확대 설치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대구의 지붕형 버스승강장 설치율은 59.7%로, 전체 정류소 3,226개 중 1,926개 정류소에 지붕형 버스승강장이 설치되었으며, 동구·달성군 등 농촌·산골 지역이 많은 일부 구·군은 현장 설치 여건이 맞지 않아 지붕형 버스승강장 설치율이 ...
꿈꾸는 여행자 과정 포스터. 대구광역시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꿈꾸는 여행자 과정’*은 60세 이상 활동적인 시니어들을 위한 여행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9월 첫째 주목요일부터 7주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2층 코워킹홀)에서 운영한다. * 꿈꾸는 여행자 과정 :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 여행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인구 추세에 따라 시니어들의 주도적이고 자유로운 여행경험을 지원하고자 여행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문화체육관광부...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인공조명으로부터 발생하는 과도한 빛방사로 인한 시민건강 및 환경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2023년까지 인공조명 빛밝기기준 초과율 32% 감축 목표로 빛환경관리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번 빛환경관리계획은 지난 2017년, 2020년 2차에 걸친 빛공해환경영향평가 결과에서 대구시의 인공조명 빛밝기 기준 초과율이 44% 이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역을 종별로 세분화해 빛밝기 기준을 차등 적용하는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시행하는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대구시는 올해 1월 시 전역 인공조명기구의 빛밝...
포스터.서핑(Surfing)대구.(대구광역시 제공)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향 청년의 귀환을 돕고자 대구기행(취업편) ‘Surfing 대구’를 실시하며,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청년 6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8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기간 중에 1박 2일 과정으로 중소기업이나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그룹별 멘토링, 참가자 네트워킹, 시내 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구기행(취업편) ‘서핑(Surfing) 대구’ 프로그램은 대구시의 청년귀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대구를 경험하고 싶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