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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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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장애아동 부모 위한 긍정…

수성구, 장애아동 부모 위한 긍정심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에서 장애를 지닌 자녀를 둔 부모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심튼: 마음이 튼튼한 부모되기’ 교육을 운영한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에서 장애를 지닌 자녀를 둔 부모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심튼: 마음이 튼튼한 부모되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양육자의 심리적 지지 체계를 구축하고 양육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긍정심리학 기반의 집단상담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성대학교 리오바관 103호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며 오전 10시 반부터 1시간 반가량 진행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수성올인원돌봄키움플랫폼(https://icare.suseong.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바라봄학교가 운영하는 다른 강의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부모 교육은 모든 복지의 출발점으로,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있어 양육자 가치관과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자녀를 기르는 부모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신혼부부와 예비 부모를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19회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

- 고용노동부 주최, 6.4.(화)∼6.5.(수)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려 - 시각·지체·청각 등 다양한 장애유형의 보조공학기기 300여점 전시

‘제19회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내달 4일 서울서 개최

장애인 근로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여 안정적 직업생활 유지를 지원하는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6월 4일(화) 10:00부터 6월 5일(수) 17:00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1층 제1전시관)에서 ‘2024년 제19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는 직무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보조공학기기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열렸던 박람회에서는 42개 기업, 8,157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공단은 이 같은 성원에 부응하고자 올해는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 39개 기업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등 공공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확보하여 다양한 보조공학기기 정보제공과 체험의 폭을 넓힌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보조공학기기 전문가가 발표하는 ‘2024년 보조공학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가 개최되며, ‘장애인 스포츠 체험’, ‘발달장애인 e-스포츠 경기’, ‘미니로봇 축구’,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과 ‘발달장애인 여성듀오 민요자매’의 축하공연’ 등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내 럭키드로우 이벤트(사전 등록, 문화 공연 참석)를 통해 추첨되거나 모바일 스탬프 투어 미션 수행 후 결과를 인증하는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향현 이사장은 “그간 보조공학기기는 장애인 근로자가 직업생활에서 마주치는 한계를 극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라고 하면서, “공단은 앞으로 보조공학기기 산업이 한 단계 도약과 성장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 근로자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 '제5차 장애인 …

- 28일(화), 오후 2시 30분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서 「제5차 장애인 자립지원 포럼」 개최 - 지역협력 기반 당사자 중심의 자립지원, 좋은 지원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협력 사례 등 공유 - 장애인 자립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서울시복지재단TV’ 유튜브 생중계 - 재단, “보다 나은 지역사회로의 변화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

서울시복지재단, '제5차 장애인 자립지원 포럼'…더 나은 내일 위한 협력사례 공유

서울시복지재단이 28일(화) 오후 2시 30분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변화를 꿈꾸다’는 주제로 「2024년 제5차 장애인 자립지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당사자가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다양한 협력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장애인 자립지원 포럼은 '22년 1차를 시작으로 '23년 4차까지 진행됐으며, 장애인의 탈시설화 정책부터 지역사회 통합지원, 발달장애인 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제도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사례 등을 공유해왔다. 이날 포럼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조윤경 영등포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은 ‘살아보니 자산접근, 영등포 활동을 소개합니다’는 주제로 지역연대 기반 당사자 중심 자립지원 사례를 발표한다. 사람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자산 기반 관점의 변화가 자산과 지역, 장애인 당사자를 어떻게 연결하고 조직화하고 있는지를 공유한다. 이어 ‘지역에서 자립을 외치다. 궁금한 이야기 Y’를 발표하는 박수미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리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역과 (장애를 가진) 사람 그리고 자립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해 온 다양한 노력이 가져온 변화와 그 성과를 양천구 지역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최미영 서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국장은 ‘함께 고민하는 좋은 지원을 말하다’를 통해 자립생활을 시작하는 거주시설 퇴소 장애인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장애인복지관의 강점을 활용한 ‘입주자 종합평가’, ‘개인별지원계획 컨설팅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집단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포럼에서 사례 발표가 모두 끝나면, 발제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시간도 갖는다. 포럼은 재단 유튜브 채널인 ‘서울시복지재단TV’(youtube.com/welfareseoul1)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삶을 지원하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참여방법, 사전질문 남기기, 자료집 다운로드 등 관련 정보는 누리집(http://www.standup.seoul.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복지사업실장은 “최근「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 돌봄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등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장애인 당사자가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지역사회에서 평범함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보다 나은 지역사회로의 변화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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