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제12회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론볼대회가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잠실한강공원 내 론볼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조용현 서울시장애인론볼연맹 회장의 대회선언과 이장호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대회사로 대회의 막을 올렸다.
서울시장애인론볼연맹 소속 홍금순(8체급) 선수가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 경기연맹 대항전 원칙으로 하며, 지역별. 성별, 종목별 장애유형별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가능한 경기 운영을 통해 장애인스포츠 보급을 진작하여 장애인의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는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했다.
서울시장애인론볼연맹 소속 선수들, 광주광역시 대표팀과 16강전을 준비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조용현 서울특별시장애인론볼연맹 조용현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여러분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해줄것과, 경기를 통해 최선을 다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