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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교회(담임목사 오현기)가 21세기 통일한국시대 통일을 준비할 인재와 글로벌 리더를 통한 실천적 삶을 적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동일프로이데아카데미(이사장 오현기 목사) 학생들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최한 『제14회 기록사랑 공모전』에서 UCC 부분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과 시 부분에서 은상(국가기록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평소 동일프로이데아카데미의 미래세대의 교육에 대한 사명감에서 비롯된 쾌거라 할 수 있다. 동일프로이데아카데미 오현기 이사장(동일교회 담임목사)은  "다음세대의 미래인 현대의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고 스스로 불행하다라고 느끼고 있는 이 시대속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지금 청소년들의 어두운 모습을 보며 개인과 사회적 문제로만 인식하고 한탄하기보다는 그 어두움 속에서 빛을 밝히며 리더십을 가지고 세상을 주도하는 선구자적인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따라 △올바른 세계관을 기본으로 한 국가를 사랑하는 가치관 교육, △배움의 주체인 학생간의 소통을 통한 자율적 교육  △지역사회와 새터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동체교육, △창조의 섭리를 이해하는 자연생태 교육, △21세기를 리드하는 혁신적 글로벌 리더 교육, △통일한국을 준비하고 리드하는 희망 교육 등 6가지의 교육관을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천한 결과가 큰 상으로 이어져 동일프로이데아카데미의 교육관을 다시 한번 증명해준것이라고 말했다. 

오 이사장의 말처럼 이번 수상의 쾌거는 21세기 통일한국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서 대한민국의 국익과 지역 사회를 사랑하는 애민사상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사회 환원이라는 공동체적 실천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부분의 보완을 통해 국가 및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학교교육 발전 기여라는 동일프로이데아카데미 교육관을 다시한번 증명받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는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제고와 기록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국민을 대상으로 "기록"과 관련된 주제로 글짓기, 그림그리기, UCC제작 등의 "2021 제14회 기록사랑 공모전"을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했다. 공모주제는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의 기록, 우리가족, 우리 이웃이 들려주는 기록과 역사, 기록의 중요성, 기록과 세상 등이었으며, 초등학생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결과는 기사 아래 "첨부파일다운로드"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