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전북도가 장애인들의 자립 의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 20일 도청 1층에서 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추석을 맞이해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도청을 비롯해 7개 시군에서 오프라인으로도 22일까지 판매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전북도청 판매행사에 이어 부안군청 21일, 완주군청 22일 순으로 진행된다.
판매 품목들은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육포, 김 세트, 홍삼, 누룽지, 떡, 견과류, 강정, 곶감, 건강차 세트, 흑마늘 세트 등 식료품과 주방세제 및 비누 세트, 물티슈와 같은 생활용품 등 꾸준히 인기를 몰고 있는 품목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