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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개신교 선교지 고대도에 "칼 귀츨라프 마을" 들어서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선교지인 고대도(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재)에 칼 귀츨라프 마을이 들어섰다. 고대도는 1832년 중국어에 능통해 중국어 통역사였던 독일 선교사 칼 귀츨라프가 약 한달여간 머무르며 주민들에게 한자로 번역된 성경 등을 나눠 주며 선교를 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선교지다. 또한, 칼 귀츨라프 선교사가 선교와 동시에 가난으로 인한 조선인들의 배고픔을 다소나마 해결 할 수 있도록 서양식 감자를 직접 심고 재배법을 전파한곳이기도 하다. 이런 고대도에서 지난 30일, 200년전의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방문과 선교를 기념하기 위해 보령시가 조성을 추진한 칼 귀츨라프 마을 개관식을 열어 우리나라 개신교 성지 조성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동시에 해양문화체험관 운영을 공식화 했다. 보령시는 대구 동일교회가 추진하던 고대도 최초 선교지 발굴과 동일교회 선교센터 건립 등을 눈여겨 보다가 동일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본격적으로 기독교 성지 순례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개관하는 칼 귀츨라프 마을 내 해양문화체험관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원과 지방비 16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연면적 725㎡)로 지어졌다. 1층에는 선교의 섬 고대도의 어제와 오늘, 해양 관광 체험, 특산물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다양한 해양문화 공연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칼 귀츨라프의 선교 테마 기획전시실과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전시실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체험관 앞마당에는 어촌뉴딜 300 사업으로 조성한 "칼 귀츨라프 존"에 주민 공동 이용 시설과 게스트하우스(지상 2층)가 들어섰다.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 김동일 보령시장, 박상모 보령시의원, 백성현 보령시의원, 편상범 충남도의원, 마틴 파스테뢰 주한독일대사관 문화국장, 조성훈 보령시 기독교연합회장, 박세영 역사문화선교사회 회장, 오현기 대구 동일교회 담임목사,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개관식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은 "칼 귀츨라프 마을 개관식이 열리는 것은 단지 한곳의 성지 순례지가 생긴것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하나님께서 가장 은혜로운 방법으로 구원하시기로 마음 먹고 대한민국의 첫번째 장소로 이곳을 선택한 큰 뜻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곳을 찾는 모든분들이 하나님께서 이곳에 최초의 선교사를 보내신 그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가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고 개관식 축하인사를 대신했다. 또한, 김동일 보령시장은 "칼 귀츨라프 마을이 현재 조성 중인 선교사의 길(2.9㎞)과 함께 전국의 기독교인들이 꼭 한번은 방문할 수 있는 성지순례의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외에도 권영진 대구광역시 달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자(전 33대, 34대 대구광역시장), 주호영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윤석준 대구동구청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등 많은 인사들의 축전이 전달됐다. 한편, 고대도가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선교지라고 알려지게 된것은 오현기 대구 동일교회 담임목사의 개인 연구에서 비롯됐다. 오 목사가 학위취득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던 독일 유학시절 독일 선교사 사료를 찾다가 칼 귀츨라프에 대한 기록을 발굴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선교가 당초 알려졌던 것 보다 수십년이나 앞선 시기였다는 것과 미국 복음주의가 아닌 독일 경건주의로부터 비롯된 선교였다는 것을 체계적으로 발굴했다. 오 목사는 개인의 연구 결과로만 방치하지 않고 우리나라에 돌아와 칼 귀츨라프 학회를 만들고, 지난 20여년간 다양한 학자들과 더 많은 학술적인 교류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칼 귀츨라프의 업적을 기리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역사적 사료 등을 발굴해 고대도가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선교지 였다는 것을 증명 할 수 있었다. 또한, 오목사는 학자로서의 칼 귀츨라프와 고대도간의 사실 증명 뿐만 아니라, 이를 기념하여 널리 알리고자 대구 동일교회의 고대도 선교 센터를 설치하여, 칼 귀츨라프의 날을 지정하여 지난 십여년간 매년 동일교회 신도들과 관심있는 전국의 신도들과 함께 고대도를 찾아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한명의 학자로 부터 비롯되어 대한민국 개신교 역사를 새로 쓰게 하였고 보령시와 고대도를 개신교 선교 성지로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오현기 목사의 업적 또한 잊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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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학 (주)유신모터스 대표이사, 대신대학교 제14대 재단이사장 취임해대신대학교 인문관 대강당에서 제14대 유승학 재단이사장 취임식이 열렸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4일(월) 대신대학교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유승학 (주)유신모터스 대표이사가 대신대학교 제14대 재단이사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제10대 최대해 총장 취임식과 동시에 이뤄지며, 대학기관평가 인증 등 앞으로 4년간 대신대학교의 발전을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의 취임을 축하하는 감사예배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제14대 유승학 재단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임식 1부 행사는 재단이사인 최영은 장로의 기도와 함께 박수갑 운영이사장의 성경봉독, 교회실용음악학부 김성빈 교수의 특송에 이은 박용규 목사의 "섬김의 리더십"의 설교에 이어 소재영 운영이사장의 축도로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새로 취임하는 유승학 장로의 취임사에 이어 최대해 신임 총장의 취임사, 김신길 명예이사장 및 전재규 명예총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안주훈 전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님과 총동창회장인 강문수 목사의 축사로 행사가 진행됐다. 제14대 재단이사장 취임식 기념예배가 끝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유승학(사진 왼쪽) 신임 이사장과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회장(오른쪽) (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학 신임 재단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대신대학교는 지난 50여년간 지역의 신학도 육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교회의 전반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확장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또한 대학으로써 여러 사회적 과제를 마주한 상황에서 다시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재단이사장으로써의 임무를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형식적인 운영을 지양하고 재단 이사진 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들과 합심하여 치열하고 심도 깊은 토론울 통해 대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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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럴림픽 최고 스타 김임연! 주호영 예비후보 지지선언대한민국 패럴림픽 최고 스타 김임연 前선수가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 주호영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우리나라 패럴림픽 최고 스타 김임연 前선수는 국민의힘 대구 수성갑 주호영 예비후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밝혔다. 김임연 前선수는 1992 바르셀로나부터 2008 베이징까지 사격종목으로 총 다섯번의 패럴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민국 체육인 중에는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중 한명으로써 체육훈장 거상장, 맹호장, 청룡장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3회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패럴림픽 스타이다. 이날 김임연 선수는 “주호영 예비 후보는 정치를 해오면서 공동체의 발전, 따뜻한 사회를 위해 통합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분”이라며, “장애체육인으로 살아오면서, 주호영 예비 후보가 추구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통합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신 분이라면 우리 장애인 체육에도 큰 역활을 할 수 있는 분이다 생각했고, 또한, 수성구 군부대 일괄 이전을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운 주 예비후보에게 군부대 이전 후적지에 반다비 체육관 유치 등 장애인 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구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실것이라 생각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호영 예비후보는 "지난 30여년을 살펴 보면, 우리 수성구 갑은 여야를 막론하고 초선이 당선된 적이 없는 지역으로써 지역주민들은 지역을 위해 당과 국회에서 역량을 발휘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활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정치인을 필요로 해서 중진들을 선택하는 결과로 나타난것 같다. 그렇기에 그 책임감은 더욱 무겁기에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며, "올림픽을 통틀어 우리나라 사람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중 한명인 김임연 선수가 지지 선언을 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내가 공약대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도록 꼭 실천하겠다."고 지지선언에 화답했다. 주호영 예비후보는 "주호영과 함께 수성구가 천지개벽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수성 산업 DNA 구축 △ 살기좋은 수성 △ 교육과 문화도시 수성 △자연이 살아 숨시는 수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성공적 건설 추진 △ 수성의 마천루 개혁 △군부대 일괄 이전 추진 △ 사통팔달 수성 건설 등 수성구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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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 전재규 박사, 생애와 사상 출판 감사예배 열려백암 전재규 박사의 생애와 사상 출판 기념예배가 열렸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일 대신대학교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백암 전재규 박사의 생애와 사상 출판 감사 예배가 열렸다. 백암 전재규 박사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동산의료원 박물관장, 대한마취과 학회장, 대한통증학회 학회장, 한국 의료윤리학회 학회장 등 학술적인 사회 활동을 비롯하여 대신대학교 5,6대 총장을 수행하며 현재 대신대학교 명예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백암 전재규 박사가 기념예배가 열리는 대신대학교 선교문화관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박사는 수많은 학술상을 비롯하여 국무총리 교육표창, 대구시장 표창 등 학술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가로서의 업적을 치하 받아 다양한 표창을 받았다. 또한, 234편의 전문적인 논문 뿐만 아니라 의사의 눈으로 본 십계명, 대구 3.1 운동의 정체성, 청라정신과 대구 경북 근대문화, 구원을 이루시는약속의 도피성 등 다양한 저서를 출판하는 등 학자로서의 사명도 뛰난 활동을 했다. 백암 전재규 박사의 생애와 사상 출판 기념예배가 대신대학교 인문관 4층에서 열리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편, 감사예배는 대신대학교 선교문화관 개관 축하예배와 겸했다. 대신대학교 선교문화관은 대구경북 교회가 사회, 의료, 교육,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역사를 품은 기념관으로 대구지하철 참사, 가스폭발 사고, 서문시장 화재 등 지역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기부와 봉사하는 등 사랑으로 지역민을 위로하는 정신으로 봉사와 나눔을 모태로 선교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교회의 정서와 애환을 간직하고 기념하기 위해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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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달서병 권영진 예비 후보,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감사패 받아국민의힘 달서병 권영진 예비후보가 김재만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체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권영진 예비 후보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원장 김재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3일 감사패 수여를 위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임직원들은 완성차 하나 없이 자동차부품산업에 의존하던 대구시가 글로벌완성차 기업과 전기화물차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기자동차 생산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단하루도 빼놓지 않고 엑스포장을 찾아 각기업의 미래자동차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미래자동차 선도도시로서의 성장을 추진하던 권 前시장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김재만 회장은 "권 예비후보가 대구광역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과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그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었다"며, "시장 시절 보여주셨던 관심과 열정이라면 대구지역에서 비교적 발전이 다소 미흡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달서구병 지역의 발전을 위해 뛰어다닐 모습이 예상되기 때문에 적극 지지하겠다."며 감사패 수여에 이어 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권영진 예비 후보는 "감사패를 주신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대구 엑스포와 관련한 사항은 시장으로서 대구시의 미래 먹거리 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발벗고 뛰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시민들이 숙의민주주의로 결정한 대구시청 신청사의 조속한 건립과 달서구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권영진 시장이 개최를 제안해 대구에서 개최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미래자동차라는 주제가 국민의 기대 충족의 어려움 뿐아니라 지방에서 열리는 행사의 한계를 우려하는 분위기가 팽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만명의 인원이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 포럼에 수천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등 대구가 선점한 미래자동차 전문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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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이재활 회장, 경북장애인배구협회에 쌀, 라면 기부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이재활 회장이 경북장애인배구협회 유정모 회장에게 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 전달식을 갖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0일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이재활 회장은 경북장애인배구협회(회장 유정모) 사무국을 찾아 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장애인선수들의 2024 행복기원을 위해 쌀(10kg) 30포와 라면 30box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재활 회장은 지난해 연말에도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에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차원으로 김장 김치(10kg) 10box(5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후원 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이재활 회장이 대구지체장애인협회 김창환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이 회장은 "부족하지만 작은 후원을 통해 장애체육인들이 생활체육에 열정적으로 참가해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행복한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며,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장애인 선수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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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사격 여제 김임연! 김오진 예비후보 지지선언김임연 사격 여제(사진 왼쪽)이 김천시 국민의힘 김오진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0일 패럴림픽 사격 여제 김임연 前선수가 경북 김천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오진 예비후보 지지선언했다. 1967년생인 김임연 前선수는 1992 바르셀로나부터 1996 애틀란타, 2000 시드니,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까지 총 다섯번의 패럴림픽에 참가(사격 종목)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민국 체육인 중에는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중 한명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체육훈장 거상장, 맹호장, 청룡장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3회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격 여제다. 평소 SNS를 통해 친분을 쌓았던 김오진 예비 후보의 친근감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모습에 이런 분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사회적 약자 편에서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해 지지선언을 하게되었다고 한다.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은 패럴림픽 사격 여제 김 前선수는 "오랜 행정가 출신답게 공약 하나하나가 김천의 발전을 위해 고심한 흔적이 담겨져 있어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윤석열 정부와 같은 기조로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를 통해 건강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예비후보의 탁월한 공약에 감탄했다고 말하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김천의 발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든든한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오진 예비후보는 "1회도 참가가 어려운 올림픽이라는 큰무대에 5번이나 참가해 9개의 소중한 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겨준 위대한 업적을 남긴 김임연 선수의 지지선언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고, 이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김 선수가 바라는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체육이 활성화 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가 사랑하는 이곳 김천이 미래선도 첨단 산업도시, 스마트교통물로 거점도시, 미래형 인재양성 교육도시, 생활낙원 안심환경 행복도시, 보건의료 서비스 건강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오진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총무 1비서관을 거쳐 국토교통부 제1차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을 지낸 뛰어난 행정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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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회장배 겸 경북장애인배구협회장배 국제 어울림 좌식배구대회 영상영상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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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 대통령 회고록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열려호텔인터불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북콘서트가 열리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오늘 2시부터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박근혜 前대통령의 북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오늘 북콘서트에는 박 前 대통령이 심사숙고해 최소한의 인원인 300여명만 초청했다. 2024년 출간한 회고록인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의 주제로 북콘서트를 열었으며, 제18대 대선 이후인 2012년 말부터 2022년 3월 대구 사저로 내려오기까지 약 10년에 걸친 이야기를 담아낸 책으로, 한일 위안부 합의, 개성공단 폐쇄, 사드 배치, 지소미아 체결, 공무원 연금 개혁 등 '박근혜 정부'의 정책과 외교안보 등을 두루 살펴 볼 수 있다. 수감 시절 감옥에서 썼던 "저는 저에 대한 거짓과 오해를 걷어내고, 함께했던, 공직자들과 기업인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했다는 것을 밝히고 싶었기에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를 묵묵히 따랐습니다."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써 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어둠의 세력들로 부터 안보를 굳건히 지켜냈고,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국민들에게 드리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은 보람있었습니다." 등의 미공개 자필 메모도 최초로 공개했다. 2권에서는 최순실씨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지금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비덱이라는 회사를 아느냐"고 물었는데, 최순실은 "대통령님 비덱이 뭔가요?"라고 반문하며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대답했기에 "그녀를 믿었다. 그녀가 나에게 거짓말을 할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적었다. 한편, 회고록은 총 2권으로 나눠져 있으며, 1권에서는 아쉬웠던 연금개혁, 개성공단 폐쇄, 사드, 지소미아 등 정치, 외교안보를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했고, 2권에서는 커터칼 테러와 아베의 쇠고기, 아베를 압박한 오바마, 창조경제, 괴담을 만든 메르스,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탄핵에 찬성한 의원들, 아직 진실을 말하지 않은 최순실 등 정책과 어둠을 지나 미래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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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배구팀 이진우 선수,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청년협의회 회장 취임제17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청년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진우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상북도장애인배구팀 좌식배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우 선수가 지난 26일(금) 오후 2시 낙동강승전기념관 1층 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청년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가장 영향력 있는 국민운동단체 중 하나로 이진우 17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 청년협의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정영만 회장과, 대구시 서구 권오상 부구청장, 경상북도 장애인배구협회 유정모 회장, 국가안보특별위원회 배종태 위원장, 그리고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청년회장단이 참석하여 자총 대구시 청년협의회 김동섭 전 회장과 제16대 청년협의회의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또 새로운 지도부와 제 17대 청년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진우 회장이 공식적으로 직무를 시작함을 알리는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제17대 이진우 회장(사진 왼쪽)과 정동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회장(사진 가운데), 제16대 김동섭 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임하는 제16대 김동섭 前회장은 "청년협의회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년들이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변화를 주도하는 데 필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새로운 지도부에게 행운을 빌며, 지역사회의 이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임하는 제17대 이진우 신임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이 핵심 가치를 앞장서 실천하기위해 이번 이취임식은 매우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원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변화를 주도하는 데 필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취임 소회를 밝혔다. 이진우 회장이 임명장을 받은직 후 연맹기를 흔들고 있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 신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 정영만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활동에 주축인 청년들이 앞장서서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는 이해관계를 대표하고, 청년들이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전국 청년협의회를 비롯하여 대구시 청년협의회의 모든 활동에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진우 신임 회장은 직장생활 도중 크게 다쳐 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어려운 재활 과정을 거쳐 20여년간 장애인 좌식배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타고난 운동신경과 뛰어난 실력으로 후배 선수들을 다독이며 장애인 좌식배구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 또한, 평소 봉사활동에 진심이라 삶 자체가 봉사에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구 청년회장으로 활동하던 2022년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그간의 자원봉사 공적을 치하받아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