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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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내 수영장.헬스장, 6월부터 본격 운영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내 수영장·헬스장을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스포츠센터는 지난해 12월 개관 후 체육관은 장애인 체육활동에 정상 운영되고 있으나 수영장·헬스장은 당초 안전인력을 올해 1월 채용하였으나 개인사정으로 퇴사해 현재 다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직 9급 1명(시설), 무기계약직 4명(센터운영 1, 헬스장 1, 안내데스크 2), 기간제 근로자 6명(수영장 안전요원 4, 환경요원 2) 등 총 11명을 조속히 채용하여 6월 중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으로 국민체육진흥 기금 6,500만 원 및 체력측정 장비가 지원되는 장애인체력인증센터도 8월부터 운영된다.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는 건강운동관리사 2명, 체력측정사 2명이 배치되며, 장애인별로 체력측정을 바탕으로 평가 및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고 각종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회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운동시스템을 지원한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장애인스포츠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여 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며, 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운영되면 장애인마다 각자 기초체력에 맞는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재활체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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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호 출범 공식화! (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KOSCA) 법인 창립식 열려성남 밀리토피아호텔 포트리스룸에서 (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KOSCA) 법인 창립식이 열렸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 사용 및 재배포 금지) (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KOSCA, 회장 이명호)는 30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포트리스룸에서 법인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법인 창립식을 축하하기 위해 장향숙 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회장(전 국회의원),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이종성 국민의힘 국회의원, 용필성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 강신욱 단국대 교수, 최원현 가천대 교수 등 내빈과 고만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 종목 단체, 시도 체육회 전현직 임직원, 장애인 선수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약 200명이 참석해 장애체육인들의 민간영역 지원 법인 설립을 자축했다. (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KOSCA)는 공적 영역의 혜택을 못받는 장애체육인들을 위해 민간역활을 주도하는 단체로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장애체육인들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명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수, 행정가, 장애인체육회 회장을 역임하며, 장애체육인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체육인들의 체육인으로써의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며 또다른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체의 필요성이 느껴졌기에 민간단체 설립을 생각하게 됐다. 장애체육인들을 위한 취업환경을 조성하고, 체육,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KOSCA 설립취지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회장인 장향숙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어려운 시대에 쉽지 않은 역활을 맡아준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이러한 역활들이 우리 인생에 마지막 봉사가 될것이므로, 우리 후배들에게 위안의 자리, 꿈꾸는 자리, 길을 찾는 데 소중한 역할을 하는 자리, 후배들에게 물려줄 틀을 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은 "사각지대에 놓은 장애체육인들의 민간영역 지원을 위한 법인 설립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KOSCA가 장애체육인의 현재와 미래, 노후 복지까지 아우르는 보금자리 역할을 충실히 해내길 믿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인 창립식에는 내빈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약 2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했다. (사진. 이명호 회장 페이스북 캡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장애인을 한명이라도 더 취업시켜서 장애인들이 잘 살아가도록 이끄는 일을 하는 곳이 장애인고용공단이다. 이명호 회장님과 대기업 장애인 고용,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KOSCA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식 공식 행사를 마치고, "KOSCA상" 시상이 있었다.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체육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체육단체를 격려를 목적으로 마련한 KOSCA상 초대 수상자로는 개인상에 전현우(이천시장애인탁구협회), 채수민(서울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김병철(우림맨테크 휠체어럭비팀), 김시함(서울강북수영팀) 등 4명이 선정되었으며, 단체상으로는 이천시장애인보치아연맹과 대한장애인요트연맹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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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 스민 셔틀콕, 세종시 가른다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춘희)가 25일부터 3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2022년 춘계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200명, 임원 및 지도자 40명, 운영요원·자원봉사 40명 등 총 2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종목은 WH1, WH2, SL3, SL4, SU5, SH6, DB 선수부 7종목과 OPEN(좌식), 스텐딩통합, 휠체어통합, IDD 대회동호인부 4종목으로 나뉘어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폐회식은 열리지 않으며, 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세종시에서 열리는 첫 전국규모대회 장애인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38만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매년 횟수가 거듭될수록 발전해가는 모습이다. 본 대회가 지속적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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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 법인 창립식 열어사단법인 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는 창립식을 개최한다. (사진.(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 제공) 이달 30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회장 이명호)는 창립식을 개최하여, 법인설립 및 비전 대내․외적 선포, 법인 설립취지 및 공식활동 개시 공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협회는 작년 10월 12일 설립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팬더믹의 확산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준수에 따라 창립식을 미뤄오다, 개정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이달 30일 창립식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창립식은 주요행사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법인 창립 및 비전 선포식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특별행사를 통해 장애체육인들의 체육활동, 문화활동, 경제활동 등에 대한 의지를 북돋아주기 위해 KOSCA 장애인체육격려상 시상식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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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배구협회 이주영 이사, 6.1 지방선거! 김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북장애인배구협회 이주영 이사(김천며느리)가 6.1 지방선거에 김천시의원 국민의힘(여성의힘으로 섬세하게 당당하게, 야무지게!)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사진. 이주영 이사 페이스북 캡춰) 다가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북장애인배구협회 이주영 이사가 김천시의회의원 바선거구(대곡-평화-남산-양금)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주영 이사가 봉사자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것은 "청렴도 꼴찌의 오명에 일조한 김천시의회의 오명을 해소시키고자 하는것이 자신의 인생을 사는데 가장 걸 맞는 방법이라 생각했기에 고민 끝에 도전"했다고 한다. 또한, "직접 나서서 지방자치 시의원의 봉사하는 모습을 진정으로 실천함으로써 주민을 위해 소신있게 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자치단체의 예산 집행 적정성, 공정성 감시 및 관리 감독 등의 중요한 역활들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본연에 충실"하는것이 주민들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시정활동이라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희망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불의와 결탁하지 않고 주민을 위해 일하는 참일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것"이 이주영 이사가 김천시의원으로써의 역활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하기 위해 모든 의정활동 일정을 공개하고 진행상황, 진척도 등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일 잘하는 일꾼으로서의 역량을 김천시민들께 보여드리는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주영 이사는 계명대학교 교육심리 및 교육공학 석·박사를 수료한 인재로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위원회 김천구미협의회 위원,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조정위원을 역임하였고, 여의도 연구원 청년정책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미래교육분과 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 교육지원본부 부본부장, 경북 선대위 SNS대책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이사를 역임하며, 소외된 장애체육인들이 겪고 있는 처우를 안타까워하며, 이들의 처우가 개선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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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 스포츠복지 증진 ‘박차’광주지역 장애인의 스포츠 복지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우선, 광주광역시는 생활권 내에서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반다비 체육센터 3곳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우선 이용을 보장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사용하는 공공체육시설로, 1곳당 국비 40억원이 지원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업 주체를 기초지자체로 한정해 광역지자체의 재정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따라 광주시는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3곳 모두 지방비 부담액의 50%를 지원해 장애인 스포츠 거점 확보에 앞서고 있다. 북구 반다비 체육센터는 오는 6월, 남구 반다비 체육센터는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치구 장애인 스포츠 실업팀 창단 시 지방비 부담액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광주지역은 광주시청 소속 장애인 실업팀은 3개팀(탁구, 양궁, 사격팀)만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 스포츠 실업팀 창단은 장애인 선수들이 직업으로 운동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여건을 제공하고, 고용 확대, 국내·국제 스포츠대회 참가를 통한 국가 위상 제고 등 정책효과가 있다. 이번 예산 지원은 민간 부문이 신규 장애인 실업팀 창단에 소극적인 점을 감안해 공공부문에서 관심과 의지를 갖고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아울러,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지업사업도 대상을 확대해 추진한다. 올해는 총 1억2200만원(기금 8600만원, 시비 1800만원, 구비 18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지원액이 인상됐고(1인당 월 8만원→8만5000원), 참여자 소득요건이 폐지돼 참여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자 시 체육진흥과장은 “장애인에 대한 공공스포츠복지 정책은 도시 수준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다”며 “장애인을 위한 전문·생활체육 정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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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이 운동할 권리…장애인 체육활동 지원만 19세 이상, 64세 미만 장애인이 신청하면 월 최대 8만5000원까지 체육활동을 할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이용권이 있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이 바로 그것. 올해부터는 지원 금액을 인상하고 지원 기간도 늘렸으며 소득 제한도 폐지해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누릴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됐다. 쉽게 신청하고, 차별없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의 사용방법을 살펴봤다. ◆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이란?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이용시 월 최대 8만5000원의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등록 장애인 중에서도 1순위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2순위가 차상위계층, 3순위가 일반장애인(장애중증도, 고연령 순)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스포츠이용권 체크카드를 받을 수 있다. ◆ 올해 달라지는 것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만 19세~64세(출생일 기준 1958. 1. 1.~2003. 12. 31.) 전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확대한다. 지원금도 기존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5000원 인상하고, 지원기간도 2개월 연장해 최대 10개월로 확대한다. 무엇보다 지난해 대비 40억2000만원을 증액한 89억6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3000명이 늘어난 총 1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이용하려면? 이용권 신청을 하려면 우선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공식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용권 발급을 원하면 개인회원 가입을 클릭한 후 간단한 약관 동의와 본인인증 절차 진행 후 본인이 지원 대상자에 적합한지 수급자격 조회가 진행된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수급자격 조회 버튼을 누르면 본인의 장애유무와 장애정도, 수급자격 목록이 뜨고, 적격으로 판정된 항목 중 원하는 수급자격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회원 기본정보와 선택정보를 입력하면 회원가입 절차가 마무리된다. 회원가입 절차가 끝나면 로그인 후 개인회원-개인 이용권 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 사용방법은?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으면, 누리집에서 수강신청 및 결제를 진행한 후 시설 및 강좌를 검색해 자신이 듣고 싶은 강좌들을 검색하면 된다. 거주지를 선택하면 강좌종목과 시설 목록이 화면에 뜬다. 예를들어 거주지를 세종으로 선정하고, 비대면과 대면 중 대면을 선택한 뒤 종목을 탁구로 지정하면 하단에 이용 가능한 탁구장이 뜨는 식이다. 대면운동이 여의치 않은 이들을 위해 비대면 스포츠 강좌도 마련돼 있다. 비대면 운동 코칭 서비스 ‘키핏’은 스포츠강좌이용권으로 키핏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에게 스마트체중계를 증정한다. 특히 3개월 연속 키핏을 수강하는 회원에게는 선착순 5명에게 운동 소도구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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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초등학생 체력 강화를 위해 이런 약속도?"방과후 학교 스포츠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의 건강을 지키고 체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초등학생 체력 강화를 위해 초등 방과후학교 스포츠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은 교육부 자료를 근거로 하여 윤석열 후보의 민생과 초등학생들의 기초체력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진정성있게 다가온다. 윤 후보는 공약을 통해 2021학년도 초등학생 건강체력평가 결과,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비하여 상위등급 학생 비율은 줄어들고 하위등급 비율은 크게 늘어 학생들의 체력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현행 초등 방과후학교의 체육 관련 프로그램은 16%(193,551개 중 31,360개, 2019년 4월 기준)에 불과하고,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초등학교도 많아 학생들이 정규 과정 외 스포츠를 접하고 익히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라고 구체적으로 공약의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심각성을 들어내고 있는 학생들의 체력저하와 부족한 체육프로그램 운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에서는 학생들의 체력향상에 도움을 주기위해 방과후학교 스포츠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스포츠 활동 강화를 통해 건강과 체력 향상은 물론, 공정성을 배우고, 정해진 규칙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협동과 노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윤 후보는 "초등학생들이 방과후학교를 통해 스포츠 종목 하나쯤 익히고 즐길 수 있도록 ‘1학생 1종목’권장 및 지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단계별 수준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정부와 교육당국이 스포츠 인력풀을 최대한 확보해 수요자 맞춤형 과정 제공하겠다"며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밝혔다. 특히, 이러한 초등 방과후학교 체육 활동을 통한 스포츠 활동 참여가 가계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소득기준에 따라 자유수강권을 추가 지원하는 등 보완책을 함께 추진하겠다며, 초등학생들을 키우고 있는 가정 경제도 세심하게 배려하는 정책을 수립하며 학생체력과 가계 모두를 챙기는 착한 공약을 제시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윤석열 후보는 "더 나아가 스포츠데이, 스포츠클럽 등 주말 및 방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방과후학교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등 운영지원을 대폭 강화하여,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초등 방과후학교 체육 관련 프로그램 강화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 반드시 방과후 체육교사들의 처우개선도 병행되어야 하므로, 윤석열 정부에서는 체육교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 양성, 방과후 체육교사들의 정규직 전환 등 교사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우선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연구를 통해 도입한다면 훌륭한 정책으로 자리매김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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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더 강한 스포츠복지 시대 연다올해 광주광역시의 시민 스포츠복지가 한층 더 강화된다. 광주시는 일상에서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넓혀 시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삶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다. 시의 공공체육시설 구축정책은 ▲적극적인 국비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대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특화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스포츠 접근성 강화 ▲노후시설 개보수를 통한 기존 공공체육시설 기능성 제고 등 3가지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활 주변 공공체육시설 대폭 확충…국비 782억원 확보 광주시는 현재 2300억원을 투입해 22개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13개소가 연내 새롭게 문을 연다. 시는 무엇보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육시설 인프라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적극적인 국비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시가 추진 중인 공공체육시설 사업 중 20개가 국비 782억원 지원받고 있다. 특히, 오는 8월에는 상무시민공원과 무등경기장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연말에는 평동산단과 빛그린산단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이 준공될 예정으로 많은 시민과 산단 근로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체육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산사업으로 수영인재 육성과 생존수영 전문교육의 산실이 될 ‘한국수영진흥센터’건립사업은 24년 개관을 목표로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어르신 체육시설 확충 주력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한 어르신 특화 공공생활체육시설인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이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현재 광주시에는 6개 파크골프장과 1개 그라운드 골프장이 있다. - 파크골프장(6) : 염주, 첨단체육공원, 대상파크, 효령, 덕흥동, 서봉 - 그라운드골프장(1) : 운남 오는 6월 동구 소태동 파크골프장(9홀) 신규 개장에 이어, 9월에는 광주시 최초로 36홀 구장인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 개보수가 완료돼 개장된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북구 첨단대상파크골프장 확장(9홀→18홀)사업과 광산구 운남 그라운드골프장 확장(8홀→16홀)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남구 승촌보, 광산구 첨단3지구와 임곡 파크골프장 등 3개 신규 파크골프장과 일곡 근린공원 그라운드골프장 조성공사도 새로 추진될 예정이다. 장애인 생활밀착형 ‘반다비체육센터’ 3개소 신규 건립 반다비체육센터는 생활권 내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장애인의 우선 이용을 보장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생활체육시설이다. 개소당 국비 40억원(수영장형)을 지원받는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정부가 사업주체를 기초지자체로 한정하고 있어, 자치구 재정여건 상 시의 재정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다. 광주시는 장애인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자치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을 적극지원해왔고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반다비체육센터 3개소(서구, 남구, 북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특광역시 반다비체육센터 추진 현황 - 서울1, 부산1, 대구2, 인천1, 광주3, 대전1, 울산1 남구 반다비체육센터와(월산근린공원내 위치)와 북구 반다비체육센터(광주교대내 위치)는 올해 개관될 예정이며, 서구 반다비체육센터는 올해 설계를 거쳐 24년에 개관될 예정으로 광주지역의 7만여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지원사업의 전문성과 시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노후 공공시설 개보수를 통한 시설기능 제고 준공된 지 34년이 경과돼 시설 노후도가 심한 염주승마장은 지난해 농림축산부의 말산업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국비 14억원, 시비 31억원)됐으며 올해 현대식 승마장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또한 준공된 지 18년이 경과된 월드컵경기장 노후 천장과 지붕 개보수공사도 추진된다. 월드컵경기장 천장·지붕 개보수 사업은 지난 2020년 문화관광체육부의 생활SOC 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국비 34억5000만원, 시비 34억5000만원)됐으며,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을 마쳤으며 올해 시설공사가 추진된다. 특히, 열악한 자치구 재정여건을 감안해, 올해 광주시는 5개 자치구가 시행‧관리하고 있는 생활체육시설 개보수를 위한 시비 5억5000만원을 연초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시비 지원으로 생활 주변의 각종 노후 생활체육 운동기구와 시설 정비로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이용이 한층 늘어날 전망이다.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스포츠복지 확대의 전제 조건이 되는 핵심 정책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광주시민들께서 일상에서 스포츠를 통한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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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1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20.2%, 코로나 영향으로 감소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전국 만 10세~69세 등록 장애인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20년 10월~’21년 9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1년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위축 조사 결과, ’21년 생활체육 참여율*은 20.2%로 2020년 24.2% 대비 4%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여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감염병에 더욱 취약한 장애인의 체육활동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연도별 추이> (단위: %) 운동하지 않는 이유 1위 ‘몸이 안 좋아서/움직이기 어려워서’ 코로나19 등 감염병 우려 전년 대비 7.4%포인트 증가 최근 1년간 운동 경험이 없는 장애인들이 운동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문한 결과, 1위는 ‘몸이 안 좋아서/움직이기 어려워서’(28.6%), 2위는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16.9%), 3위 ‘코로나19 등 감염병 우려’(13.7%)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등 감염병 우려’가 전년 대비 7.4%포인트 증가한 반면, ‘운동할 시간 부족’, ‘운동을 도와줄 인력 부족’ 등은 감소해 장애인의 체육 참여에 코로나19가 끼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1년간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 (운동 비경험자, 단위: %) 야외 등산로·공원 주로 이용, 코로나19 영향 집안 운동 전년 대비 5.8%포인트 증가 장애인이 주로 운동하는 장소는 ▲ ‘야외 등산로나 공원’(39.7%), ▲ ‘체육시설’(14.5%,) ▲ ‘집안’(14.0%) 순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운동장소로 ‘야외 등산로나 공원’이 7.9%포인트, ‘집안’이 5.8%포인트 증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운동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체육시설의 운영 제한에도 불구하고 운동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이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비율은 14.5%로 전년(12.9%) 대비 1.6%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장애인의 운동 참여는 여가활동보다는 건강과 체력관리 목적이 강한 경향*에 따라,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운동 참여자의 체육시설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이용하는 체육시설은 ▲ ‘공용 공공체육시설’(6.1%), ▲ ‘민간체육시설’(3.9%), ▲ ‘장애인 전용 공공체육시설’(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운동 참여 목적) 건강 및 체력관리 84.2%, 재활운동(치료목적 제외) 12.1%, 여가활동 3.5%, 기타 0.2%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 이용률> (단위: %) 장애인이 주변 체육시설(장소)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 ‘거리가 가까워서’가 5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 ‘시설이용료가 무료 또는 저렴해서’(21.1%), ▲ ‘전문적인 체육시설이 있어서’(1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 ‘혼자 운동하기 어려워서’(25.5%), ▲ ‘감염병(코로나19 등)의 전염이 우려되어서’(17.1%), ▲ ‘체육시설과 거리가 멀어서’(14.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년 대비 ‘감염병(코로나19 등)의 전염이 우려되어서’라는 이유가 3.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이유/이용하지 않는 이유> (주요 응답만 제시, 단위: %) ‘걷기 및 가벼운 달리기’ 가장 선호, 전년 대비 7.8%포인트 증가 코로나19는 참여 운동 종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체육 참여자가 주로 참여한 운동은 1위 ‘걷기 및 가벼운 달리기’(66.2%), 2위 ‘자전거(실내/실외)’(6.9%), 3위 ‘근력운동(웨이트트레이닝)’(6.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력 훈련(웨이트트레이닝)과, 수영은 각각 전년 대비 2.5%, 1.7%포인트 감소한 반면, ‘걷기 및 가벼운 달리기’(66.2%)는 전년 대비 7.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코로나19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운동 종목을 선호한 것으로 추정된다. <운동 참여 종목> (운동 경험자, 단위: %) 운동 참여 주요 목적은 건강과 체력 관리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20년에 이어 ’21년에도 장애인의 운동 목적은 ‘건강 및 체력관리’가 84.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는 ‘재활운동’(12.1%), ‘여가활동’(3.5%)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 및 체력관리’ 목적은 전년 대비 1.3%포인트 증가했다. <운동 참여 목적> (운동 경험자, 단위: %) 운동 참여자 중 70.1%, 동반 참여자 없이 혼자 운동 운동 시 동반 참여자에 대한 설문에서는 ‘혼자’가 70.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가족/친지’(17.2%), ‘친구’(4.8%)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혼자’가 전년 대비 1.4%포인트 증가한 반면, ‘활동지원사’, ‘지역주민’이 각각 1.5%/1%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을 최소화하고 혼자 운동하는 경향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운동 동반 참여자> (운동 경험자, 단위: %) 운동 시 가장 필요한 사항은 ‘비용지원’, 기초 기반시설 지원에 대한 요구 증가 운동 시 가장 필요한 사항에 대한 설문결과는 ‘비용지원’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9.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장애인용 운동용품 및 장비’(15.4%),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12.0%) 등의 순이었다. 다만 전년 대비 ‘비용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1%포인트 감소한 반면, ‘장애인용 운동용품 및 장비’는 4.4%, ‘보조인력’은 1.2%, ‘이동지원’은 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의 체육 참여를 위한 기초 기반시설 지원에 대한 요구가 증가했다. <운동 시 가장 필요한 사항> (운동 경험자, 단위: %) 체육시설 편의 향상을 위해 가장 필요한 시설 ‘다니기 쉽게 만들어진 복도 및 통로’ 장애인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시설로는 ‘다니기 쉽게 만들어진 복도 및 통로’가 26.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4.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다음으로는 ‘장애인용 운동용품, 기구 및 장비’(19.2%), ‘체육시설 이동 지원’(16.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편의시설 확충, 이동권 지원 등 체육시설 접근성 개선이 중요한 전제조건임을 감안하면 향후 이에 대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체육시설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시설> (단위: %) 문체부는 이번 장애인 생활체육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장벽을 해소하고 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의 체육 수강료를 지원하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규모와 수혜자 등을 확대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를 통한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제공, 생활권 내 체육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확충’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 ※ 2021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현황 - (생활체육 기반 확충)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반다비 체육센터) 본격 개관·운영 및 건립 확대(’22년, 신규 20개소 40억 원, 기존 36개소 527억 원) - (접근성 제고) ▲ 체육시설 접근성 낙후지역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버스’ 운영 확대(‘22년 60개소), ▲ 학교체육시설의 장애인 이용 개방(’22년 2억 5천만 원, 신규) -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재가·중증·고령층 장애인 등 맞춤형 생활체육 지도를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22년 1,000명) -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 지원)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신규 설치(‘22년 2개소) - (장애인체육 가상현실 체험관 조성) ‘장애인 가상현실(VR) 스포츠 체험관’ 시범 운영(2개소, 10억 원) -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다양화) 노인 장애인* 대상 생활체육 지원(‘22년 85개소),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 대축전‘ 추진(5억 원, 인천), 장애인 유형과 정도, 연령 등을 고려한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지속 지원(’22년 700개소) -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 지원금 인상(‘21년 8만 원→’22년 8만 5천 원), △ 지원 기간 연장(‘21년 8개월→’22년 10개월), △ 수혜자 확대(’21년 7천 명→’22년 1만 명) 2021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 결과보고서는 문체부(www.mcst.go.kr)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누리집(www.koreanpc.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