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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케어, 가촌사회적협동조합에 휠체어 나눔 전달해

기사입력 2024.0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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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활동용 휠체어 전문제조 기업인 ㈜휠라인의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장애인 기업 엔젤케어(대표 김경자)는 지난 9일 장애인 보장구 사업을 시작한 가촌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명호)에 휠체어 1대와 소모품(휠체어 타이어 튜브 등) 등을 전달헀다.


    이번 엔젤케어의 후원은 지역사회의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가촌사회적협동조합이 새로 시작한 장애인 보장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엔젤케어 김경자 대표는“소수자와 함께하며 차별과 편견을 지양하는 가촌사회적협동조합의 뜻과 함께하고자 앞으로도‘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기업정신을 펼치기 위해 유용한 휠체어 및 소모품 등을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보급하고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촌사회적협동조합 이명호 이사장은“국산 휠체어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것이 기존 브랜드에 비해 시장개척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늘 열정적인 엔젤케어가 정성스럽게 후원해준 휠체어와 소모품은 필요한 지역의 장애인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며, 엔젤케어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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