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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칠곡서 6·25전쟁 '다부동 전투' 참전용사 및 유가족과 차담회 가져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칠곡에 도착해서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늘 경북 칠곡서 6·25전쟁 '다부동 전투' 참전용사 및 유가족과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 전 6·25전쟁 최후 방어선을 지켜낸 '다부동 전투' 전적비를 참배했다. 윤 후보는 오전 11시에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실(대구 상동 소재)에서 열린 지역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했다. 출범식에 앞서 독립유공자 52명의 묘역이 있는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하고, TK 지역언론과 기자간담회를 했다. 오후에는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로봇' 관련 회사 현대로보틱스를 방문한다. 이어 달성군 소재 현대로보틱스를 방문한 뒤 경북 칠곡으로 이동해 차담회를 가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기다리고 있는 지지자들. 꽃다발을 들고 있는 지지자도 보인다. (사진.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 금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나기 위해, 일찍부터 다부동 전투 전적비를 찾았다. 이러한 지지자들의 열기가 한파를 녹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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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7.6% 윤석열 35.8% '동반하락'...안철수 7.3% 상승 "지지 후보 바꿀 수 있다" 증가세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캐리커쳐. 김노영작가, 무단 배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4~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 37.6%, 윤 후보 35.8%로 지난주 조사 대비 이 후보는 2.7% 윤 후보는 1.6% 각각 동반하락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7% 상승한 7.3% 으로 상승세 보이고 있다. 유권자들에게 안 후보가 양 강 후보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과 '차라리 안철수' 라는 말이 퍼지면서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0.7% 하락한 3.5%로 뒤를 이었다. '기타 후보'는 4.3%, 부동층은 1.7% 늘어난 10%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71.6%는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바꿀 수 있다'는 24.7%였다. 지난 13일 조사 대비 '후보 계속 지지'는 2주 전 79%→75%→71.6%로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18.2%→21.9%→24.7%로 계속 증가했다. 이 같은 양상은 양 강 후보를 둘러싼 '가족 리스크'와 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되면서 유권자들의 피로가 나타나면서 지지 철회와 지지 후보를 변경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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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조성모 찬양간증 예배에 참석하는 등 시민들과 크리스마스 사랑 나눔 함께해!코로나 없는 성탄절은 내년으로 미뤘지만,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던 어제(25일) 거리는 크리스마스 인파로 붐볐고, 종교 행사는 방역 지침 지켜가며 차분하게 진행됐다. 기자는 크리스마스 예배를 취재하기 위해 대구 동구 동일교회(담임목사 오현기)를 방문했다. 마스크를 쓴 신도들이 교회 입구에 줄지어 서서 교회가 제공하는 방역에 적극 참여하고 예배당으로 들어섰다. 먼저 휴대전화 앱으로 백신 접종 완료를 확인하고, 체온측정과 손소독제를 바르고 재차 자동형 체온측정기에 얼굴을 들이밀고서야 예배당으로 들어설 수 있었지만, 대면 예배에 참석 할 수 있다는 미묘한 감정이 교인들의 얼굴을 밝게 하기엔 충분했다. 예배당 안에서도 거리두기를 위해 1칸씩 좌석을 띄어 앉았고, 기존 예배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성가대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나마, 교인들은 "지난해에는 비대면 예배만 가능했는데, 올해는 방역 지침에 따라 접종 완료 자로 대면 예배가 가능하여 다행이다. 가족들과 함께 성탄 대면 예배를 드려서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게 되어서 뜻깊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일교회 2021 성탄절 축하예배는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들 가운데, 평화와 기쁨과 소망으로 임하시옵소서!"의 말씀으로 오전 11시, 동일교회 본당 대예배실에서 열였으며,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기타 예배공간으로 분산되서 비 대면으로 예배에 참석하였다. 특히, 독일인 칼 귀츨라프가 1832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선교와 문화를 전파한 고대도와도 영상으로 연결해 비대면 예배를 실시하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동일교회 성탄절 축하예배는 정수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오현기 담임목사의 "마리아의찬양"으로 설교가 있었다. 이날 성탄절 축하예배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이재활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이 참석하여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이재활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은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항상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여진 분들에게 찾아가 손 내밀고 도움을 자처하는 동일교회에서 열리는 2021년 성탄절 축하예배에 참석하게되서 영광이며, 우리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가 추구하는 것 처럼 소외된 이웃 항상 함께 해주시는 동일교회 성도님들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오늘 주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성탄절입니다. 이 거룩한 날에 여러분들과 함께 있을 수 있어 큰 영광된 자리라 여겨진다. 이런 좋은날에 말씀들을 신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더 말할 수 없는 영광이며,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다 함께 하실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할렐루야! 성탄절 기쁜날 동일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하게되어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으셔서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잘 이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밤이 깊을 수록 별을 더욱 빛난다고 합니다. 작년 신천지교회 사태로 인해 대구가 너무 힘들었을때 53일 만에 이를 극복해낼 수 있었던 것은 이자리에 계신 동일교회 성도님과 전 대구시민들이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에 우리 대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탄절과 함께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한해가 되시도록 기도드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고 말했다. 전날(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Glory to God in the highest heaven, and on earth peace to those on whom his favor rests.(Luvk 2:14)의 주제로 순복음대구교회(담임목사 이건호) 대성전에서 "2021년 성탄축하 간증예배 with 조성모"가 열렸다. 조성모 성탄축하 간증예배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메리크리스마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예배가 멈춰지다시피 했던 지난 2년간 정말 수고많으셨다.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순복음대구 교회에서 열리는 성탄축하 간증예배를 축하드린다. 조성모 집사의 성탄축하 간증예배라 해서 노래만 부를줄 알았더니, 한편의 드라마처럼 간증과 고백, 그리고 축복의 음악 메세지 전달 시간이 같이 하는 시간이라 너무나 은혜롭고 행복하게 느껴진 시간이었다. 은혜받고 축복받은 순복음대구교회 성도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순복음대구교회(담임목사 이건호) 대성전에서 열린 "2021년 성탄축하 간증예배 with 조성모"와 25일 동일교회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감사예배 영상은 27일 이후 유튜브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에서 녹화중계를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다.(무단도용. 재배포 금지) 동일교회 크리스마스 감사예배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사진.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금지) 동일교회 크리스마스 감사예배에 참석한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사진.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금지) 오현기 동일교회 담임목사. (사진.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금지) 동일교회 크리스마스 감사예배에 참석한 이재활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 (사진.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금지) "2021년 성탄축하 간증예배 with 조성모"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사진.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금지) "2021년 성탄축하 간증예배 with 조성모" 이건호 순복음대구교회 담임목사. (사진.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금지) 2021년 성탄축하 간증예배 with 조성모. (사진.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금지) 2021년 성탄축하 간증예배 with 조성모. (사진.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금지) "2021년 성탄축하 간증예배 with 조성모"에서 열창중인 조성모 집사. (사진.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도용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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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vs 윤석열, 비호감…안철수 지지율 상승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캐리커쳐 김노영작가)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두 후보 모두 가족 리스크에 지지율이 동반하락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만이 지지율 상승을 보이고 있다.한국갤럽이 23일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다자대결 기준 윤석열 후보 35.2%, 이재명 후보 32.9% , 안철수 후보는 7.5%, 심상정 후보 4.7%, 김동연 대선 후보 1.3%로 조사됐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윤 후보는 1.2%포인트, 이 후보는 3.4%포인트 각각 떨어졌으며 안 후보는 2.5%포인트 상승 하였다.스윙보터로 평가받는 20대는 윤 후보 21.1%, 이 후보 19.5%, 안 후보 11.3%, 심 후보 8.3%, 김 후보 0.6% 순으로 택했다. 다만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4%로 가장 많이 나와 여전히 후보를 정하지 못한 양상이다.이번 여론 조사에서는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33.4%로 2주 전 조사 29.7%보다 지지 후보 변동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이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 같다’는 응답은 76.6%에서 70.2%로, 윤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 같다’는 응답은 77.4%에서 73.3%로 두 후보 모두 이전 조사보다 하락했다.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가족 리스크와 이따른 악재에 지지율 하락을 보이고 있으며 안철수 후보는 양당 후보의 지지를 철회한 지지자들을 흡수 하여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특히 안 후보의 딸 안설희 박사의 코로나19 관련 연구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 소개되는 등 호감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한편, 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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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사장배 어울림좌식배구대회 영상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부탁드립니다. 구독자 1000명이 되면 실시간방송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장애인스포츠를 실시간으로 방송할 수 있도록 주변 지인들에게 부탁하여 구독, 좋아요 꼭 좀 눌러주세요. 1000명이 되는 그날까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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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사장배 어울림좌식배구대회 성료제1회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사장배 어울림좌식배구대회가 성료됐다 /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재사용, 재배포 금지) 지난 4일, 대구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사장배 어울림좌식배구대회가 우승 대구A팀, 준우승 경북B팀, 3위 경북A팀으로 성료됐다. 이날 대회에는 당초 9개팀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신청을 했으나, 코로나19 변종인 오미크론이 국내에 상륙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실제 참가팀은 6팀으로 줄었었다. 그러나, 참가한 6팀의 열기는 얼어붙은 12월의 맹 추위를 녹이기엔 충분했다. 특히,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관한 2020년 좌식배구 리그전, 2021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제외하고는 지난 2년간 개최된 유일한 좌식배구 대회였기에 선수들의 시합에 대한 열망은 여느때보다 높을수 밖에 없었다. 선수들은 경기도 중요했지만, 어느대회때도 접해 보지 못했던 각 팀을 응원하는 초대형 현수막과 선수들을 배려한 대형 포토죤 등이 대회의 격을 높여주는것 같아서 기분 좋고, 참가한 선수로써 대우를 받고 있는것 같아 자존감이 높아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입을 모았다. 황성현(영남대학교 특수체육학과 4학년) 선수는 "비장애인으로 참가한 어울림 좌식배구대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진정한 특수체육의 현장에서 함께 하게되 큰 영광이었고, 특히, 엘리트 배구 선수출신들과도 동등한 조건으로 시합할 수 있었던건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애, 비장애, 선수출신 등 모든 조건이 동등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경기수를 소화해야 했던 선수들은 배고픔과 체력 보강을 위해 간식거리 제공을 요청하였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실내체육관에서 일체의 음식을 제공할 수 없었기에 안타까울 수 밖에 없었다. 김왕성 부산시장애인좌식배구팀장(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장애체육인들을 위해 어울림좌식배구대회를 개최해주신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추후 기회가 닫는대로 부산에서 다시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은 이재술 씨뮤직텔레비전 상임부회장이 3위 입상팀에게 시상하였으며, 유정모 신임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장이 준우승팀에게 시상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이 직접 시상했다. 우승, 준우승, 3위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되었으며,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였으나, 예상하지 못했던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선수들의 참가가 위축되어 대회 규모가 일부 축소된 듯하나, 생각외로 참가 선수들의 열정이 매우 높았기에 체육관을 열기로 가득채울수 있었다. 참가한 한명 한명의 선수들을 다 챙기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앞선다. 이 대회는 지난 2년동안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떨어진 체력과 건강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2022년에는 전국 규모로 대회를 성장 시킬 수 있다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것이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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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사장배, 어울림좌식배구대회 열린다.우리나라에 좌식배구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 아닌 사기업이 개최하는 어울림좌식배구대회가 이번달 4일, 대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모든 대회가 치러지지 않아 체육활동 참여가 매우 어려웠던 장애체육인들의 삶의 만족도가 매우 떨어져 있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이재활 사장이 이들의 활력소를 되찾아 주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정책에 따라, 감염 위험이 높은 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 음성확인제)가 적용되어 대회 개최가 가능하게 됐다. 어울림좌식배구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인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센터는 백신접종완료자 및 음성확인지(48시간이내) 의무적용대상이므로 참가하는 모든 선수는 백신접종을 완료하거나, 48시간 이내 PCR검사 결과 음성 결과를 제시되어야 한다. 제시하지 못할 경우 참가가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백신접종을 완료(경기일을 기준으로 2주전 완료)하거나, 48시간 이내 PCR 검사를 완료하여 “음성” 확인 결과를 제시하여야 경기에 참여 할 수 있다. 대회 당일 경기장 입구에 체온측정기를 설치하여 발열 여부를 상시 체크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코로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예정이다. 또한, 모든 경기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되며, 세트마다 코트 교체 없이 진행된다. 대회에는 6개팀 60여명의 장애ㆍ비장애 선수들이 참가하며, 운영은 최소의 인력으로 운영된다. 정부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경기장 내 모든 음식물 제공은 금지되며, 경기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생수는 제공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관심있는 교회와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졌으며, 평소 장애인복지, 장애인체육에 관심있는 많은 정치인들의 축전도 이어졌다. 이 대회를 준비한 이재활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모든 대회가 치러지지 않아 체육활동 참여가 매우 어려웠던 장애체육인들의 삶의 만족도가 매우 떨어져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여 치러지는 이대회를 계기로 이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는 작은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스포츠의 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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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 일어나 새희망을 노래하자!” 2021 성탄트리 문화행사 열려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27일(토) 오후 6시 30분 대구 동성로 (구)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대구여 일어나 새희망을 노래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21 성탄트리 문화행사를 열었다. 성탄트리 문화행사는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행사로 1부에서는 트리점등식, 2부에서는 성탄거리문화축제가 열렸다. 성탄거리문화축제는 2006년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인 “쥬빌란트 색소폰 선교단”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쥬빌란트 색소폰 선교단은 평균연령은 60세가 넘는 고령인 20명의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색소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쥬빌란트 색소폰 선교단의 공연에 이어 계명문화대학의 뮤지컬 공연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단은 2011년에 계명문화대학에 개설된 학과의 공연단으로 뮤지컬 “올슉업”,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그리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페임”, “렌트”, “빨래”, “헤어 스프레이”, “오즈의 마법사” 등의 작품을 공연하는 등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뮤지컬 배우를 다수 배출했다. 뮤지컬 공연에 이어 범어교회 “유다지파”의 공연이 있었다. “유다지파”는 범어교회 4부 예배 찬양팀으로 매년 동성로 크리스마스 축제 참가했을 뿐만 아니라, 50사단, 야수교 등 군부대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유다지파는 2020년 유다지파 첫 번째 앨범인 “영원히 주님안에서”를 발매할 정도로 수준 높은 팀이다. 마지막으로 1998년 데뷔하여 총 8장의 정규앨범과 크리스마스 영어 앨범 및 어쿠스틱 베스트 앨범, 밴드 어쿠스틱 블랑 미니앨범 등 다수의 특별앨범과 미니앨범, 싱글 앨범과 OST를 발매한 최고의 가수로써, 톱 클래스에 드는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며, 우렁찬 성량과 대비되는 맑은 음색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박기영의 공연으로 2021 성탄트리 문화행사의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영진 시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젊음과 희망의 거리 동성로에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온 누리에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비추어 줄 성탄 트리 점등식이 개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성탄트리 문화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고 삭막해진 대구 거리를 아름답게 밝히고 사랑과 화합 그리고 나눔의 등불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배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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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교회, 13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열어동일교회는 지난 25일(목) 오전 10시, 갤러리카페에서 정수목 행정 목사의 사회로 오현기 동일교회 담임목사, 배기철 동구청장, (사)대한휴먼케어재단 이재활 이사장, 신천1~4동장 등 내외빈들과 동일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조병일 장로(동일교회 사회부장)가 대표로 기도했다.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서는 총 400박스가 전달됐다. 그중, 250박스(10kg)는 신천1,2,3,4동 주민센터와 (사)대한휴먼케어재단(이사장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사장)에 전달되었고, 150박스(5kg)는 동일교회 내 어려운 성도들에게 전달됐다. 오현기 담임목사는 “동일교회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를 13년째 이어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고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어렵지만, 그럴수록 더욱 동일교회가 사랑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는데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가 용계동으로 이전하게 된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용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동일교회는 어떤 교회보다 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있다. 동일프로이데 초, 중, 고 대안학교, 국공립어린이집, 노인복지센터를 설립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동일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교회도 적잖은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일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용계동으로 이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재활 (사)대한휴먼케어재단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 재단도 동일교회 및 동구청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약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일교회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를 13년째 하고 있다. CBS, CTS, FEBC 대구방송 및 KPS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는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가 이웃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모습을 취재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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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29대 송기섭 대표회장 취임제29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송기섭 목사가 대기총 깃발을 흔들고 있다. / 사진 =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재배포 금지) 11월 21일(일) 오후 2시 대구동막교회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 제29회 송기섭 대표회장(동막교회 목사)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최원주 목사(대기총 직전회장, 대구남덕교회)가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세상을 이겨라”는 설교로 송기섭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에 송기섭 목사(대기총 대표회장, 동막교회)는 “주의 종으로, 주의 영광 절대 가지지 않고, 주의 영광 가로채지 않고, 주의 영광 빛내는 대표회장으로 끝까지 충성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기도하고 도와달라”며 화답의 취임사를 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류규하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송기섭 목사님의 대기총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새로 취임하시는 송기섭 목사님께서는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걸으실 분이시기에 저도 말없이 지켜보며 마음으로나마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역시 “송기섭 목사님과 새로 출범하신 대기총 임원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해주시기 때문에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또한 “대구에 1600여개 교회와 29만 성도들을 이끌어가는 목자로 하시는일이 쉽지않고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주님이 허락하고 사역으로 주신 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송기섭 목사님은 기쁜 마음으로 주님의 사역을 받드는게 충분히 준비되신분이기에 축복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윤태준 목사(대기총 증경회장, 대구중앙침례교회)가 축도를 끝으로 송기섭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마무리 했다. 한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송기섭 대표회장 취임식에서 위기가정 아동에 20,000,000원의 긴급지원금 전달 및 김장김치를 150가정(7,500,000원 상당)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