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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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이탈리아, 유럽 좌식배구선수권대회 제패, 파리 2024 출전권 획득!이탈리아 카오를레에서 열린 유럽좌식배구선수권대회를 제패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이탈리아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남자팀에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결승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3:2으로 짜릿하게 승리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결승전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대회를 치렀으나, 결승전에서는 2세트를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풀어갔다. 1세트는 25-18로 독일이, 2세트는 25-23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각각 평행을 맞췄다. 3세트에서 듀스를 거듭한 끝에 독일이 30-28로 앞섰으며,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는 4세트에서 25-21로 승리하며 또 다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25점이 아닌 15득점인 마지막 5세트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15:6으로 승리하며, 짜릿하게 우승했다. 이번 승리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11번째 유럽좌식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파리 2024 패럴림픽에서 남자 좌식배구에서 세번째 패럴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역대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자국이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는 우크라이나 남자팀은 유럽좌식배구선수권대회에서 폴란드를 25-17, 25-12, 25-16으로 꺾고 남자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부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대회 참가 자격을 상실해 새로운 챔피언 탄생이 기대됐다. 최종 승리는 개최국 이탈리아에게 돌아갔다. 이탈리아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3대 1로 승리한 후 처음으로 유럽좌식배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첫 세트를 25-17로 이겼고, 슬로베니아는 2세트를 25-22로 가져가며 동점을 이루었으나, 이탈리아는 3세트와 4세트를 25-16, 25-22로 승리하며 역사적인 유럽좌식배구선수권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탈리아는 준결승 이전 토너먼트 전 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승장구 했지만, 준결승에서 복병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2-25, 17-25, 25-19, 25-19, 15-13으로 치열한 공방전 끝네 경기를 뒤집으며,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탈리아에게 역전패 당하며 무릎을 꿇은 우크라이나는 3-4위전에서 독일을 25-17, 21-25, 26-24, 25-12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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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 어울림 좌식배구대회, 일본 치바현 좌식배구팀 우승으로 피날레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일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회장(회장 이재활)배 및 경북장애인배구협회장(회장 유정모)배 국제 어울림 좌식배구대회가 일본 치바현좌식배구협회팀의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2회 대회를 발판삼아 국내 6팀, 국제 3팀을 초청해 치뤄진 대회로 좋은엘리베이터 주식회사 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업, 경상북도,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경산시, 대구광역시 전 구청, 대구 동일교회를 비롯한 대구의 뜻있는 교회들의 재정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진 대회다. 또한, 이 대회에 참가한 중국, 일본, 몽골 3개국과는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와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가 각각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양국간 우호관계 증진 △ 장애인체육 진흥과 육성 사업 협력 △ 기사 및 방송 중계, 홍보 영상물 제작 배포 등 공익 홍보 활동 (이상 KPS), △ 장애인배구 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지도자 및 선수 교류, 워크숍 교류 △ 관련 정보 및 자료, 교육 협력 (이상 경북장애인배구협회) 등이며, 이 협약을 통해 장애인스포츠지도자, 선수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현실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여전히 실내체육관을 구하지 못해 맘고생이 컸다. 실내체육관을 구하기 위해 구미, 포항, 경주 등 사방팔방 알아봤지만 마땅하게 구하지 못해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일대학교 체육대학에서 어려운 사정을 전해듣고 선뜻 나서서 종합체육관을 대관해줌으로써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경일대학교 김상범 교수(입학처장, 체육대학)는 "체육에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영역을 뛰어 넘어 서로가 어울려서 활동 할 수 있는 어울림 체육영역에서 경일대학교와 우리 체육대학의 생각이 통했고 특히, 총장님께서 장애인스포츠의 국제대회가 열리는데, 우리 경일대학교가 구축해놓은 체육 인프라가 장애체육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취지로 흔쾌히 승락해 주셨다."며 "장애인체육 특히, 장애인배구 활성화와 발전을 기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대회장을 찾은 류호상 교수(영남대학교 체육학부, 前스포츠과학대학원장)는 "외국팀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팀들의 경기 모습이 매우 역동적이고 파워풀하다. 체육학을 연구하고 교육하는우리 교육자들이 이러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며, 그를 통해 이런 경기들이 더 많이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며, "앞으로 관심을 갖고 학문적 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가 높아 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본 치바현좌식배구협회 카토(KATO MASAHITO) 회장은 "일본은 자체적으로 생활체육이 발전해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좌식배구에 참가하고, 클럽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만, 함께 손발을 맞춰온 클럽팀이 해외에 시합을 나가기는 매우 어려운 현실이며, 장애인들로만 구성된 국가대표팀 이외에 타 국가경기에 어울림 클럽팀이 참가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이 대회에 처음으로 클럽팀이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서로가 교류하며 좋은 대회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바야스갈란(KHUVBOR BAYASGALAN) 몽골장애인배구협회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해준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이재활 회장님과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유정모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이번에 참가한 아시아권 우리 4개의 나라 모두가 장애인배구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이 대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리춘자 중국연변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은 "4년전 제주도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이후 코로나로 인해 교류가 끊어져 매우 아쉬움이 컸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시 한국 대회에 올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는 같은 민족 동포로 장애인체육과 장애인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유정모 경북장애인배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약자인 장애인스포츠인들의 사기진작과 장애인체육의 확대와 장애인배구의 지역별, 국가별 균형적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클럽활동의 동기부여를 통한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비장애체육인들의 참여로 장애인체육에 대한 이해증진 및 홍보를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국제팀을 비롯하여 참가한 모든 선수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대한 승리의 주인공이 되고, 좌식배구로 인해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쁨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이재활 회장은 "장애인에게 체육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건강한 체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친목 도모를 통해 서로 간에 결속을 다지며 무엇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 일원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이라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경기가 아닌 각자 자기 스스로에게 도전하는 외로운 투쟁, 여러분의 불굴의 의지는 그 자체만으로 감동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홍석준 국회의원, 추경호 경제부총리(국회의원), 류성걸 국회의원, 강대식 국회의원, 임병헌 국회의원, 김용판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양금희 국회의원(대구시당 위원장), 이인선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윤재옥 국회의원(원내대표), 윤두현 국회의원(경산), 강은희 대구교육감, 김대권 수성구청장, 윤석준 동구청장, 배광식 북구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류규하 중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등 수많은 지역 정치인들과 기관장들의 축기를 보내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권영진 前대구광역시장은 축하 화환을 보내와 제4대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前)으로써의 좌식배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탰으며, 이명호 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회장(前.대한장애인체육회장)도 축하 화환을 보내와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발전에 여전히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들어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일본치바현좌식배구팀이 우승, 경상북도장애인배구팀이 준우승, 몽골장애인배구협회팀과 경남멋진여성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는 2021년부터 장애인배구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 어울림 좌식배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식대회가 끝난 이후 대구를 찾은 국제팀을 위해 대구경북 홍보를 위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경주 일원을 여행하며, 우리나라의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아름다움과 발전상을 알림으로써, 대구경북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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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회장배 및 경북장애인배구협회장배 국제 어울림 좌식배구대회 열려이달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제3회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회장배 및 경북장애인배구협회장배 국제 어울림 좌식배구대회가 경일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이재활 회장이 기획하여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작년부터는 경북장애인배구협회장(회장 유정모)과 함께 힘을 합쳐 국제대회로 격상해 여는 대회로, 경기가맹 단체가 아닌 순수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대회의 성격을 갖고 있어 풀뿌리 같은 우리나라 장애인체육계에서는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 또한, 대회의 성공을 위해 좋은엘리베이터(주), 현대종합상사, 숨메디케어, 유학산김치, 일성테크원, 금요일평생교육원 등 수많은 기업들과 함께 동일교회, 광진중앙교회, 순복음대구교회 등 종교계, 그리고, 경기가 열리는 경상북도 경산시와 대구광역시 7개 구청 등의 지원과 후원 이어지고 있어 일반적인 대회와는 달리 사회적 참여가 매우 높은 대회이기도 하다. 제2회 국제어울림좌식배구대회 개회식 후 홍석준 국회의원(사진 중앙)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국제팀과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재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회장은 "이번 3회대회는 작년의 2회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 배구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더 다양한 국제팀도 초청해 국제 어울림대회로 운영함으로써 더욱 내실화 되어갈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좀더 세밀하게 다듬어 경상북도장애인배구협회 유정모 회장과 협업하고,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포함해 경상북도와 협의하여 전문대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정모 경북장애인배구협회장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대회인 만큼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에게 행운을 빌며, 대회 개최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까지 않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이성호 사무처장 이하 임직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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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세종휠체어펜싱 금빛 찌르기 통했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상민 감독, 심재훈 선수, 박천희 선수, 김예지 선수 제12회 추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연고지 협약팀인 세종지케이엘(GKL)휠체어펜싱 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예지 선수가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입증하며 금빛 낭보를 전했다. 이 대회는 휠체어펜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올해는 전국 각 시도에서 선수·지도자 60명, 임원·요원 50명 등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홍천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한 세종GKL휠체어펜싱 팀과 김예지 선수는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입증했다. 먼저 세종GKL휠체어펜싱팀에서는 심재훈 선수와 박천희 선수가 탄탄한 경기력과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심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에페 A, 플러레 A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 선수는 대회 둘째 날인 지난 24일에도 사브르 A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사브르 B 결승에서 금메달 획득한 데 이어 에페 B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 24일 열린 플러레 B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왼쪽, SK에코플랜트 서울 조은혜, 오른쪽,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김예지 선수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예지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사브르 B, 에페 B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플러레 B 4강전에서 국가대표인 조은혜 선수를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 선수는 결승에서 국가대표 조예진 선수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플러레 B 종목 출전 이후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등 나날이 성장하는 기량을 보여주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은 거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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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a 2023 | Day 4 | R7 - Men's 50m Rifle 3 Positions SH1 | WSPS World Championships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의 비전은 장애인 스포츠를 통해 포용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사명은 장애인 올림픽 운동을 이끌고, 장애인 올림픽 개최를 감독하며, 장애인 선수들이 스포츠의 우수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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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우수장애인 선수 육성위원회’ 열고 선수 3명 선발!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1일 지역의 우수장애인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우수장애인 선수 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3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수성구는 지난 5월 우수장애인 선수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그 후속 조치로 이번 육성위원회를 열었다. 대구시 장애인체육회가 육상 등 6개 종목에서 6명의 선수를 우수장애인 선수로 추천했다. 육성위원회는 추천 선수 6명 중 경기력과 개인 훈련환경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역도·육상·테니스 선수 3명을 2023년도 수성구 우수장애인 선수로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에게는 내년 연말까지 훈련지원금, 대회출전비, 국제 및 국내 공인대회 입상에 따른 입상보상금 등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우수장애인 선수 선발이 수성구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지지하며, 우리 사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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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이성호, 前 청송부군수 임명제6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된 이성호 前 청송군수. 제6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이성호 前 청송부군수가 임명됐다. 이성호 신임 사무처장의 임기는 2023년 9월 22일부터 2026년 9월 21일까지 3년간이다. 이성호 사무처장은1964년생(만59세)으로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행정학 수재로, 7급 공무원으로 특채된 이후 경상북도 경제교통정책과, 지방공무원교육원, 문화관광체육국 장애인체육담당과 독도정책과, 여성가족정책관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을 거치고, 안전정책과장, 일자리경제노동과장, 청송부군수 를 역임한 경상북도의 유능한 공직자 출신으로써, 내무부장관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기획총무부, 전문체육부, 생활체육부 등 3부와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팀과 육상실업팀, 탁구실업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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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료22일 세종시민운동장 외 종목별경기장 3곳에서 개최된 제9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선수 720명, 심판·운영요원·자원봉사자 등 280명, 총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정식종목 12, 어울림종목 5, 전시종목 2개, 총 19개 종목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나 되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축구, 야구, 농구, 페이스페인팅, 모바일캐리커쳐 등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제공 등을 통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오전 경기로는 볼링, 배드민턴, 탁구, 당구, 디스크골프, 사격, 농구, 축구, 게이트볼, 슐런, 한궁, 보치아 12개 종목의 정식 경기가 진행되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개회식은 황인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의 대회사, 이순열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배우 겸 가수 양지호를 위촉했다. 오후 행사로는 팀별 명랑경기로 토끼와 거북이, 볼풀공넣기, 비전탑쌓기,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가 열려 참가자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황인천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대영에너지㈜회장)이 2,000만 원, 세종중앙신협이 500만 원의 장애인체육 발전 기금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KEB하나은행·NH농협은행세종본부·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세종천애안요양원·혜성스포츠·세종운수(합)·대한미용사회세종지회·OK한방병원에서 각각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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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 임명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전 ㈜울산문화방송 최진구 국장이 임명되었다. 울산시는 9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최진구 신임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진구 신임 사무처장의 임기는 2024. 12. 31.까지이다. 최진구 사무처장의 주요경력은 ㈜울산문화방송 국장, 동명대학교 겸임교수, 울산교통방송 프리랜서 사회자(MC) 등이다.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사무처장 공개모집과 이사회 임명동의를 받아 최진구 신임 사무처장을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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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월 22~23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 개최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9월 22일 고양종합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를 표어(슬로건)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천550명(선수 2천246명, 보호자 및 임원 2천30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 선수들이 생활체육 13개 종목(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보치아, 조정, 족구, 탁구, 파크골프, 태권도, 배드민턴, 수영)과 명랑운동회 11개 종목(단체줄넘기, 디스크골프, 슐런, 쇼다운, 윷놀이, 투호, 한궁, 훌라후프, 휠체어경주, 스포츠스태킹, 레이저사격) 등 총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학생 참여자 확대를 위해 스포츠스태킹(컵쌓기), 4차 산업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레이저사격,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수영 등 총 3개 종목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개회식은 22일 오전 11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안동광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재생에너지100%(RE100)’ 정책에 발맞춰 개회식 사용 전력을 녹색프리미엄 방식으로 약 17만kWh(킬로와트시)를 구매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 누리집에서(http://gysports2023.kr/sports2023) 확인할 수 있다. 제18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024년 성남시에서 열린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인 만큼 58만 경기도 장애인 누구나 ‘운동할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