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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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OVAD 좌식배구 리그 개막2020년 11월 21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좌식배구 리그전이 막을 올렸다. 이 대회는 "2020 KOVAD 좌식배구 리그"라는 대회명으로 좌식배구 경기의 활성화 계기 마련을 위해 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 이재활)가 주최/주관하고, 문화관광체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재정후원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한다. 대회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개최된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5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구, 제주, 서울, 아리울, 나주, 광주 등 남자 6개팀, 서울, 제주, 광주, 경남 등 여자 4팀이 참가하는 대회이며, 번외경기로 경북, 전북에이스, 대학부 경기도 치뤄진다. 이 대회는 COVID-19에 대비해 참가자 전원에 대한 철저한 위생 관리를 하였으며, 특히 경기장 출입, 경기장 등에 방역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이재활 회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였고,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동구청 등 관련기관의 협조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 북구을 김승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전현직 대구광역시 국회의원들 전원 참여를 얻어 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대구 경북 소재 많은 기업들로 부터 재정적인 후원을 받아냄으로써 부족한 대회 운영 경비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장애인스포츠대회 개최에 이토록 많은 정재계 인사들의 후원을 받은 적은 없었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정재계 인사들의 관심과 배려를 통해 이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나타낸 성과라고 한다. 이재활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배구 가족들에게 "COVID-19사태로 지난 1년동안 발휘하지 못했던 실력들을 맘껏 발휘 할 수 있는 장이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하였으며,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은 간소하게 준비된 개막식에 참석하여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주위의 많은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김승수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장애인체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전체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율(66.6%)에 비해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24.9)이 매우 낮은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또한, 직접 경기장을 찾아 "COVID-19로 힘들었던 시기를 잘 이겨냈기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기쁨과 행복으로 풍성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한편, 이 대회는 CMTV가 우리나라 최초로 장애인스포츠 경기를 중계방송을 시작하였으며, 김효성 본부장은 "이 대회를 기반으로 추후 점점더 장애인스포츠경기 중계 방송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KPS-NEWS)도 이 대회를 통해 앞으로 CMTV와 함께 장애인체육 전문 매거진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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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OVAD 좌식배구 리그] 1경기 제주 VS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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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활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 2020년 여자 국가대표 훈련장 격려 방문대한장애인배구협회 이재활 회장은 지난 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2020년 좌식배구 여자 국가대표팀 훈련장을 방문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이재활 회장은 "내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1 좌식배구 아시아·오세아니아 좌식배구 챔피언십, 대구·경북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것과, 부상없이 무사히 훈련을 마쳐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훈련장에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전종근 사무처장이 깜짝 방문하여,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국가대표 훈련을 하고 있는 좌식배구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하면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모여, 내년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뿐만아니라,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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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배구협회,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대한장애인배구협회에서는 2021 ∼ 2022년 좌식배구 남자팀/여자팀 국가대표 감독을 선발하고 있다. 대한장애인배구협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제16조, 제17조 및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선수·지도자·체육동호인·심판 등록 규정 제19조, 27조에 의거 장애인배구 국가대표를 이끌 지도자를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남자팀 1명, 여자팀 1명을 각각 선발 하며, 지원자의 자격요건이 미비할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을 대비하기위해 2021 ∼ 2022년을 이어서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발하고 있다. 선발일정은 2020.09.17.(목)부터 서류접수를 실시하여 1차 서류전형과 2차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1-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자 자격증 소지자로 7년이상 선수경력 또는 5년 이상 장애인 경기지도 경력이 있어야 한다. 감독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홈페이지(http://www.kovad.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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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배구협회, 전문체육위원회 감사패 증정지난 26일(토) 대한장애인배구협회에서는 지난 4년간 전문체육위원으로 활동한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전문체육위원으로 활동한 위원 면면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에 좌식배구가 최초로 도입한 계기가 되었던 1988 서울패럴림픽 좌식배구 국가대표로 활동한 김재진 박사를 비롯하여 김한철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특수체육교육과 교수, 임순영 대구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이재훈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 등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체육위원들은 장애인배구 발전을 위해 본인들의 재능을 기부하였다. 이에 이재활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회장은 전문체육위원들의 노력봉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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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배구협회,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좌식배구 챔피언십, 대구-경북" 대회 유치대한장애인배구협회(회장 이재활)는,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좌식배구 챔피언십, 대구-경북"대회 유치에 성공하였다. 세계장애인배구연맹(WPV)과 아시아오세아니아장애인배구연맹(AOCVD)에 유치계획서(BID Form)을 제출하여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상세 대회운영 계획서(EOI Form)를 작성하여 제출하여 최종 유치에 성공하였다. 이에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이재활 회장은 "우리나라 장애인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선수분들이 있어서 이루어낸 쾌거라 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협회 부회장, 기획위원장을 비롯하여 사무국 임직원들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 대회 유치 성공에는 COVID-19 사태에 따라 대부분의 대회가 축소되거나 폐지되는 상황속에서 이루어진 결과이기 때문에 장애인스포츠계에 큰 발자취가 될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이 대회는 수많은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 관련 기관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대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동참이 필요하다. 이 대회가 치루어질 경산실내체육관은 세계 어느나라와 견주어도 훌륭한 시설을 갖춘곳으로써 특히 장애인 편의시설이 매우 훌륭하여 어디하나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장애인스포츠에 최적화 된 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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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연기2020년 10월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COVID-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국민들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내년(2021년)으로 순연되었다.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순연됨에 따라, 2021년 경상북도, 2022년 울산광역시, 2023년 전라남도, 2024년 경상남도, 2025년 부산광역시 순으로 모두 순연되었으며, 경상북도에 따르면 2021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일정은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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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생활밀착형국민체육센터(반다비체육센터) 사업 공모 안내문화체육관광부에서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 공모를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이 시설은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지역의 통합 체육시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립을 희망하는 기초(광역) 자치단체와 학교는 [체육관형, 수영장형, 종목 특화형] 모델 중 지역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 6일(월)부터 5월 8일(금)까지이다. 선정개소는 12개소이며, 결과는 5월 중으로 심사를 거쳐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알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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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탁구팀 6명 전원 국가대표 선발광주시 장애인탁구팀 선수 6명 전원이 2021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장애인탁구팀 소속 선수 6명이 내년 일본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뽑혀 메달 획득에 나선다. 선수는 남기원(1체급), 박진철·서수연(2체급), 김정길·김영건(4체급), 김성옥(7체급)이다. 이들은 국제탁구연맹(ITTF)이 최근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탁구대표팀 16명의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광주 장애인탁구팀은 지난 2016년 리우패럴림픽 탁구에서 한국이 획득한 9개의 메달 중 5개(금1, 은1, 동3)를 수확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난 만큼 내년 도쿄패럴림픽에선 2개 이상의 금메달을 포함해 선수 전원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도쿄 패럴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국가대표 확정과 소집이 늦어졌다"며 "올 한해 패럴림픽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이 연기되는 등 변동이 많은 일정으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8월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입소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탁구 외에도 양궁 3명(김란숙, 김옥금, 조장문)이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사격실업팀이 하반기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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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휠체어배드민턴팀 지도자(감독, 기간제)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전형 공고대구도시공사 휠체어배드민턴팀 지도자(감독, 기간제)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전형이 2020.07.20.(월) 14:00,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 (대구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42길 127(대흥동))에서 실시된다. 면접대상자는 당일 13:40분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면접장소에 도착하여야 하며 면접평가방법은 1분 이내의 자기소개를 포함하여 10분 내외의 개별면접으로 이루어진다. 평가항목 및 배점은 총점 100점중 조직적합도(20점), 직무적합도(20점), 자원관리능력(20점), 대인관계능력(20점), 자기개발능력(20점)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0년 7월 21일(화)에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