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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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참가 기업 및 참여자 모집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4일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 개최되는‘2023년 인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채용을 원하는 기업체의 일자리 연결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민간기업의 장애인 채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구인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박람회 행사장에 별도의 면접용 부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자우편(second0123@naver.com, guchang2@kead.or.kr) 및 전화(070-4741-1332, 032-242-103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인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누리집(http://인천장애인일자리박람회.kr)에 방문해 이력서를 사전에 등록하면 별도의 이력서 작성 없이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더욱 많은 장애인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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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2023년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취업박람회)」 개최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2023년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취업박람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이앤원, (주)평안, 화성밸브(주), (주)서한, 타이코에이엠피(주) 등 26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해 물류직, 현장생산직, 사무직, 경비 및 미화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 13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취업관련 상담 제공을 비롯하여 개인별 메이크업 컨설팅, 캘리그래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행사 참석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수어통역사와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행사 안내와 이력서 작성도 도와줬다. 한편, 달서구에서는 중장년,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매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내에서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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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경상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경주에서 막 올라장애인들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의 무대인 ‘제40회 경상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개회식이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17개 시도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북도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한다. 오는 24일까지 4일간 총 39개 직종에 44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피나는 땀과 노력으로 연마한 기술을 겨룬다. 이번 경기대회 세부 직종은 총 39개 분야로 △시각디자인, 웹마스터, 컴퓨터 수리 등 18개 정규직종 △3D프린팅, 캐릭터디자인 등 13개 시범직종 △e-스포츠, 바리스타 등 레저 및 생활기능경기 8개 직종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최대 1,200만 원(정규직종)의 상금이 수여되며, 2년간 해당 직종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와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의 특전이 주어진다. 경상북도 선수는 이번 대회에 모바일 앱 개발, 영상 콘텐츠 제작, 양복 등 23개 직종에 24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박용삼(남, 43년생) 선수는 17번의 지방대회와 5번의 전국대회에 출전해 16개의 메달을 수상했지만, 아직 전국대회 수상은 없다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대회 슬로건인“Beautiful Challenge Gyeongbuk”과 그 누구보다도 많이 어울린다. 또 청각장애인 박영진(여, 77년생) 선수는 금년 3월 프랑스(메스) 세계대회 캐릭터디자인 직종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새로운 분야인 영상 콘텐츠 제작 직종에 도전해 청각장애인이라는 한계와 어려움을 극복해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한편,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고용노동부가 시도별로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대회에 장애인 고용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콘서트”, ‘사회서비스 고도화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하는 “정책토론회”, 문화탐방 및 전시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준비해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더 큰 미래를 향해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에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북도에서는 장애인들의 직업 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 기회 확대와 안정적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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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인체육회, 전국 최대 장애인 선수 취업 협약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도청 접견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12일 전남도청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전국 최대 규모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전남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체육선수 발굴과 훈련 및 대회 참가 등 장애인 체육 진흥, 한국농어촌공사는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증진과 체육 활동 지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지원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날 곧바로 50명의 장애인 체육선수를 신규 채용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장애인 고용률 4.5%로 이미 의무고용률 3.6%를 상회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전국 기업 중 최대 규모 인원을 채용했다. 채용된 50명의 장애인 체육선수는 2008 베이징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이윤리, 배구 국가대표 박양남을 비롯해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럭비, 론볼 등 20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다. 이 중 38명은 전국체전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전남도는 선수 사기진작을 통해 오는 11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력 향상과 성공적 체전 개최, 종합 5위 달성이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을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11월 전국장애인체전 개최를 앞두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장애인 체육선수 50명을 채용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에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남에는 123명의 장애인 체육선수가 한전KDN, 한전KPS, 호반건설, 포스코ICT, 대신기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포스코 등 7개 기업에 소속해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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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4일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채용을 원하는 기업체의 매칭을 위한‘2023년 인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는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로 채용관(100개 업체), 홍보관(취업상담, 무료 법률상담 등), 고용서비스(취업컨설턴트, 이미지메이킹), 부대행사(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퍼스널컬러) 등 분야별로 나눠 진행된다. 구인업체의 인재 확보 어려움과 장애인 구직 희망자들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취업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인데, 행사 당일 면접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애인박람회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해 단계별(사전매칭→행사 당일 면접→사후관리) 매칭 중심의 채용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근로장애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장애인 생산품도 전시해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시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5개 유형, 1,0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형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일자리 지원사업’에는 70명의 중증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과 장애인 권익옹호활동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고용 확대를 위해 2022년 기준 1억 5천만 원이었던 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민간기관 매출액을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보조사업 수행기관 및 우수기업 선정 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을 평가 항목으로 신설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서 민간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유도할 예정이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 채용정보가 제한적일 수 있는 장애인들과 고용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들이 서로 상생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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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분야 장애인일자리 창출사업 확대 추진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경제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공 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7억 원 증가한 291억 원을 들여 2022년보다 306개 늘어난 2천972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 자립 기반 마련을 두텁게 지원할 방침이다. 공공 분야 장애인 일자리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인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전일제 ▲시간제 ▲복지일자리 ▲시각장애인안마사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등 5개 분야로 63개 수행기관에서 미취업 등록장애인 2천319명이 참여하고 있다. 주로 시군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근무하며 장애인복지 업무를 지원하거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원, 급식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만족도 조사에서 재참여 의향이 93.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중증장애인 지역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은 동료 지원자 28명이 같은 어려움을 가진 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료 상담, 자조 모임,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취업 의욕을 고취하고 최종 취업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12개 수행기관에서 560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전남도 자체 사업인 전남형 권리 중심 최중증 장애인 일자리사업이다. 심한 장애로 사실상 경제 활동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 장애인이 ▲권익 옹호 ▲문화예술 ▲장애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는 일자리로 14개 수행기관에서 93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7개월 동안 시범 추진했던 최중증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99%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고, 장애인의 경제적 도움과 사회참여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보고 올해부터 연중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른 돌봄 인력 일자리도 57개가 더 늘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지속 가능한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선 취업 의욕은 있으나 마땅한 일자리가 없었던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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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롯데월드 부산, 지역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위해 ‘맞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9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로리하우스에서 ㈜호텔롯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대표 최홍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재술)과 함께 「롯데월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김관식 롯데월드 영남영업부문장, 박재술 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롯데월드 부산에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부산시는 지역 장애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3월, 롯데월드 부산이 개장함에 따라 현장직무(캐스트)에 장애인 고용을 롯데월드 측에 제안한 바 있다. 이들이 투입되는 ‘캐스트’ 직무는 놀이기구 운영 보조와 고객 입·퇴장 안내, 고객 동선·청결 관리 등을 수행하는 직무이다. 시는 이 직무가 장애인 일자리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롯데 측에 제안했고, 롯데 측에서는 누구나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테마파크인 만큼, 지역장애인들에게는 좋은 일자리가 되고,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기회로 생각하고 이를 수락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는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이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롯데월드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사전 맞춤 훈련과정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롯데월드 현장 직무(캐스트)에 관심이 있는 부산시 거주 등록장애인이다. 모집인원과 모집 직무는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월부터 부산광역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롯데월드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사업 참여자는 서류 지원부터 맞춤 사전교육, 면접 지원, 현장훈련, 취업 후 적응 모니터링 등 취업 과정의 모든 절차를 지원받게 된다. 이들은 4주간 사전 맞춤 교육과 현장훈련을 거쳐 9월 말부터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 캐스트 업무를 본격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이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직업인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참여를 통한 장애인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에 롯데월드를 개장하고 지역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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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경증장애인 인턴 참여자 모집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박광용)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도내 50인 이상 사업체에서 인턴근무 및 정규직 전환 기회를 갖게 될 ‘장애인 인턴지원 시범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도내 거주 중인 만 18~49세의 경증장애인 20명으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유형 증 경증에 해당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은 참여 사업체(10개사)의 자체 면접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인턴 참여자에겐 3개월의 인턴경험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과, 인턴기간 종료 후 평가를 통한 정규직 전환 기회가 아울러 주어진다. 신청은 6월 21일까지 이메일․우편․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s://job.gwd.go.kr/gwjf) 인턴모집 공고 및 여성․장애인사업부(033-256-9586)를 통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재단 박광용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도내 사업체의 ESG경영체제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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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청년장애인 인재육성 및 채용연계 프로그램’ 훈련생 모집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2022 하반기 ‘청년장애인 인재육성 및 채용연계 프로그램’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장애인 인재육성 및 채용연계 프로그램은 행복나눔재단이 장애인 고용 확대를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업 희망 청년장애인에게 맞춤형 직무 훈련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장애인 채용 희망 기업을 발굴, 채용까지 연계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훈련 과정은 △디자인 경영 사무 △동영상 SNS 마케팅 직무 2개 분야다. 디자인 경영 사무는 일반 사무와 디자인(제안서·카드뉴스·배너 등) 제작 업무를 수행하며, 동영상 SNS 마케팅은 소셜 미디어(SNS) 채널 운영 및 영상(홍보·사내 커뮤니케이션 영상 등) 제작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 지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워크투게더 포털 내 ‘교육훈련정보’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장애인이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마감은 6월 21일이며 서류 전형,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훈련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훈련생은 올 7월~10월 4개월간 서울 구로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 직무별 맞춤 훈련을 받는다.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활용 교육을 비롯해 오피스 프로그램(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과 비즈니스 매너 교육 등이 이뤄진다. 직무에 따른 정보기술자격(ITQ), 그래픽기술자격(GTQ) 취득도 지원한다. 모든 훈련 과정은 행복나눔재단과 국비 지원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특전으로 훈련 참여 수당 및 교통비 등이 제공된다. 훈련생들은 수료 이후 참여 기업 16곳의 입사 전형을 거쳐 최종 채용된다. 참여 기업은 △SK쉴더스 △행복나래 △법무법인지평 △법무법인광장 △굿네이버스 △동구밭 △지엠티 △아이뱅크 △엠티데이타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아이앤소프트 △알서포트 △비투엔 △젠스타메이트 △지놈앤컴퍼니 △패스트파이브 등 국내 우량 기업이다.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 이상현 팀장은 “취업을 원하는 청년장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며 “체계적 직무 훈련과 취업 지원 서비스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상파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문제 해결 솔루션을 개발하는 행복나눔재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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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수자원환경산업진흥과 장애인고용업무협약 체결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수자원환경산업진흥(사장 조중희)과 5월 31일(화) 수자원환경산업진흥(경기도 부천시 소재) 1층 마린센터에서 장애인고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협력체계를 구축, 강(江) 문화 및 관광분야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수자원환경산업진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 및 미술분야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도 함께 시행됐다. 협약 후 양 기관은 △컨설팅을 통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장애인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하여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수자원환경산업진흥과의 협약을 통해 강 문화 및 관광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공기관의 공익 자원을 활용한 ESG 경영의 움직임이 다른 분야로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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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경증장애인 인턴 채용한 사업체에 지원금 지급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박광용)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장애인 고용으로 사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인턴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한다. ‘장애인 인턴지원 시범사업’은 경증장애인 인턴을 고용한 사업체에 인턴지원금 및 정규직 전환지원금을 인턴 1인당 최대 435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인 사업체이며, 경증장애인 인턴 총 20명에 대해 지원한다. 선발된 사업체에는 경증장애인 인턴을 채용했을 시 △인턴지원금 최대 240만 원(80만 원씩 3개월 간)과 △정규직전환지원금은 최대 195만 원(65만 원씩 3개월 간)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는 강원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s://job.gwd.go.kr/gwjf)의 공고문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오는 31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일자리재단 여성장애인사업부(033-256-95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정규직 전환 지원으로 장애인의 취업률을 높이고 자립경제를 실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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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애인일자리 창출 위해 발 벗고 나선다!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과 장애인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2주간 「2022 부산 장애인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50여 개의 구인 기업체와 1천 명 이상의 구직장애인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80명의 취업을 목표로 이번 박람회를 운영한다.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누리집(http://부산장애인채용박람회.kr)은 ▲온라인채용관을 비롯해 ▲문화예술관 ▲정보관 ▲부대행사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는 문화적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대에 따라 ‘문화예술관’을 통해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을 위한 취업의 장을 마련해 직업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문화예술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누리집에 올리면 기업체의 검토를 거쳐 채용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문화예술분야의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기업체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일자리사업으로 추진 중인 발달장애인 뮤지컬 극단(하이파이브친구들)의 장애인 인식개선 창작뮤지컬 동영상을 상영하고, 발달장애인 그림작가(이지투게더)의 작품도 전시한다. 오는 4월 20일에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채용박람회 홍보에 나선다.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채용박람회 홍보와 함께 온라인 체험행사, 취업타로, 청각장애인 네일아트 시연, VR면접 체험, 포토관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장애인 문화예술일자리를 비롯해 고령 장애인 맞춤일자리, 스마트팜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번 채용박람회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장애인들은 부산장애인온라인채용박람회 기간인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온라인 누리집(부산장애인채용박람회.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부산광역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부산역 부근)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범내골 부근)로 방문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기념행사는 민관협력을 통해 발족된 최초의 민간기업 내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THE행복’의 개막 공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과 선민사회복지회 문선화 이사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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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컨설팅, 공공기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기획재정부 방침에 따라 `21년 시행한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컨설팅 결과, 113개 기관에서 총 1,078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고용컨설팅에 힘입어 공공기관의 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전년 대비 0.26%p 증가, `21.6월 기준 3.72%로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3.4%를 상회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한파에도 불구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컨설팅을 통해 채용제도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분야에서 모범 고용주가 되어야 함에도 장애인 고용에 소홀하다는 비판여론이 언론 등을 통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촉진 방안」(`20.6월)을 마련하고,「공공기관 혁신에 관한 지침」개정*(`20.12월)을 통해 장애인고용이 저조한 기관은 공단의 장애인 고용컨설팅을 받도록 한 결과다.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컨설팅은 대상기관의 장애인 고용여건을 진단하여 장애인 고용 저해요인을 도출하고 장애인 일자리 개발, 맞춤훈련, 근무지원 서비스, 인재 알선 등 그 기관에 맞는 해법을 제시한다. 장애인 고용개선계획 수립·이행, 사후관리까지 컨설팅 全 과정에 대상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의 양방향 체계로 구축·운영하여 단발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22년에는 더욱 상향된 3.6% 법정 의무고용률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의무충족률 100% 기준에 미달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손영배 고용컨설팅센터장은 “장애가 더 이상 불가능과 불평등의 이유가 되어선 안 된다는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컨설팅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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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호 출범 공식화! (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KOSCA) 법인 창립식 열려성남 밀리토피아호텔 포트리스룸에서 (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KOSCA) 법인 창립식이 열렸다.(사진.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 무단 사용 및 재배포 금지) (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KOSCA, 회장 이명호)는 30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포트리스룸에서 법인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법인 창립식을 축하하기 위해 장향숙 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회장(전 국회의원),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이종성 국민의힘 국회의원, 용필성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 강신욱 단국대 교수, 최원현 가천대 교수 등 내빈과 고만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 종목 단체, 시도 체육회 전현직 임직원, 장애인 선수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약 200명이 참석해 장애체육인들의 민간영역 지원 법인 설립을 자축했다. (사)한국장애인체육문화협회(KOSCA)는 공적 영역의 혜택을 못받는 장애체육인들을 위해 민간역활을 주도하는 단체로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장애체육인들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명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수, 행정가, 장애인체육회 회장을 역임하며, 장애체육인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체육인들의 체육인으로써의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며 또다른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체의 필요성이 느껴졌기에 민간단체 설립을 생각하게 됐다. 장애체육인들을 위한 취업환경을 조성하고, 체육,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KOSCA 설립취지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회장인 장향숙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어려운 시대에 쉽지 않은 역활을 맡아준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이러한 역활들이 우리 인생에 마지막 봉사가 될것이므로, 우리 후배들에게 위안의 자리, 꿈꾸는 자리, 길을 찾는 데 소중한 역할을 하는 자리, 후배들에게 물려줄 틀을 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은 "사각지대에 놓은 장애체육인들의 민간영역 지원을 위한 법인 설립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KOSCA가 장애체육인의 현재와 미래, 노후 복지까지 아우르는 보금자리 역할을 충실히 해내길 믿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인 창립식에는 내빈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약 2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했다. (사진. 이명호 회장 페이스북 캡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장애인을 한명이라도 더 취업시켜서 장애인들이 잘 살아가도록 이끄는 일을 하는 곳이 장애인고용공단이다. 이명호 회장님과 대기업 장애인 고용,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KOSCA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식 공식 행사를 마치고, "KOSCA상" 시상이 있었다.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체육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체육단체를 격려를 목적으로 마련한 KOSCA상 초대 수상자로는 개인상에 전현우(이천시장애인탁구협회), 채수민(서울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김병철(우림맨테크 휠체어럭비팀), 김시함(서울강북수영팀) 등 4명이 선정되었으며, 단체상으로는 이천시장애인보치아연맹과 대한장애인요트연맹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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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지자체 공모충남도는 오는 25일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장애인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총 10개 지역을 선정한다. 보건복지부는 지역별로 각 20명씩 총 20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역별 거주시설 장애인과 입소적격 판정을 받고 대기 중인 장애인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초지자체에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지원 등을 담당할 자립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지역사회 정착과정에서 필요한 주택수리, 활동지원 서비스 지원, 보조기기 구매 등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와 장애인개발원은 다음달 중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추진 여건, 장애인 자립지원 관련 실적,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충실성, 사업 추진 의지 등을 평가해 시범사업 대상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며, 평가기준 등 구체적 공모 내용 및 제출양식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필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탈시설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자립 및 장애인 개별특성과 지역 여건에 맞는 서비스 지원모형 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